어깨 무거워진 토론토 에이스 류현진…3연패를 막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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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C 원정 1승3패…21일 보스턴전 선발 등판
    류현진은 21일(한국시간) 보스턴 레드삭스전에 선발 등판한다. © AFP=뉴스1

    (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3연패를 막아라.’

    시즌 4번째 등판을 앞둔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에이스’ 류현진(34)의 어깨가 무거워졌다. 토론토는 캔자스시티 원정에서 1승3패에 그쳤다.

    토론토는 19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 코프먼스타디움에서 열린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메이저리그 원정 경기에서 2안타에 그치는 빈공 속 0-2로 졌다.

    토론토 선발투수 로비 레이는 5이닝 동안 안타 4개와 볼넷 6개를 내줬지만 뛰어난 위기관리로 무실점으로 막는 등 나름 몫을 해냈다.

    팽팽히던 균형은 7회 깨졌다. 토론토 3번째 투수 T.J. 조이크는 7회말 구원 등판해 카를로스 산타나에게 안타를 맞더니 살바도르 페레즈에게 2점 홈런을 허용했다. 이것이 희비를 갈랐다.

    캔자스시티 원정에서 1승3패에 그친 토론토는 7승9패로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공동 3위에 머물렀다. 지구 최하위는 5연패 늪에 빠진 뉴욕 양키스(5승10패).

    토론토는 하루 휴식을 취하고 21일과 22일 보스턴 레드삭스와 원정 2연전을 갖는다. 류현진은 21일 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당초 19일 경기에 출전할 예정이었던 류현진은 ‘비’ 때문에 등판이 이틀 후로 연기됐다. 토론토는 지난 17일 캔자스시티전이 우천 취소되면서 18일 더블헤더를 치렀다. 찰리 몬토요 감독은 “이틀 연속 불펜 게임을 펼치기 힘들 것으로 판단했다”며 류현진의 등판 연기 배경을 설명했다.

    결과적으로 류현진의 역할이 더 중요해졌다. 지구 선두 보스턴 레드삭스를 상대로 토론토의 3연패를 저지해야 한다.

    류현진은 시즌 2승에 도전한다. 그는 지난 14일 양키스전에서 6⅔이닝 7탈삼진 1실점(비자책)의 완벽한 투구로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시즌 개막 후 승운이 따르지 않으나 기복 없이 평균자책점 1.89로 짠물 투구를 펼치고 있다. 정교한 제구, 예리한 커터와 체인지업을 앞세워 상대 타선을 압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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