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종 MLB 데뷔 후 최장 결장…텍사스는 불펜 방화로 3연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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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31일 시애틀전 선발 등판 후 기회 못 얻어
    양현종은 6월 들어 1경기도 등판하지 못했다. © AFP=뉴스1

    (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메이저리그(MLB) 텍사스 레인저스가 불펜 방화로 3연패를 당했다. 양현종(33)은 또 부름을 받지 못했다. 6월 들어 출전 경기가 없는데 메이저리그 승격 후 최장 기간 결장이다.

    텍사스는 9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라이프필드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에서 4-9로 졌다.

    텍사스는 선발투수 조던 라일스의 6이닝 6피안타(1피홈런) 3볼넷 3탈삼진 2실점(1자책) 호투에 힘입어 7회까지 4-2로 앞섰다. 그러나 8회에 4점, 9회에 3점을 허용하며 쓴맛을 봤다.

    3연패에 빠진 텍사스는 23승39패를 기록,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선두 오클랜드 애슬레틱스(36승26패)와 승차가 13경기로 벌어졌다. 지구 4위 LA 에인절스(28승32패)와도 6경기 차다.

    텍사스 불펜이 샌프란시스코의 반격을 막지 못했다. 조엘리 로드리게스가 8회초 안타 1개와 볼넷 2개로 만루 위기를 자초했고, 이어 등판한 조시 스보츠가 마이크 토크맨에게 홈런을 얻어맞았다. 3볼 1스트라이크에서 던진 96마일 직구가 안쪽으로 몰렸다.

    9회초에도 샌프란시스코의 홈런이 터졌다. 텍사스의 5번째 투수 테일러 헌은 1사 후 버스터 포지, 브랜든 벨트에게 연속 안타를 맞고 위기를 초래하더니 브랜든 크래포드에게 우월 홈런을 허용했다.

    이날 텍사스 불펜의 성적은 3이닝 6피안타(2피홈런) 3볼넷 5탈삼진 7실점이었다. 뒷문이 뚫렸는데도 양현종에게는 기회가 주어지지 않았다.

    양현종은 5월 31일 시애틀 매리너스전(3이닝 3실점 1자책) 선발 등판한 후 불펜으로 이동했고 이후 출전 기회를 얻지 못하고 있다.

    로테이션에 따라 지난 5~7일 탬파베이 레이스와 홈 3연전 중에 등판이 점쳐졌으나 양현종의 등판 소식은 끊겼다. 9일 연속 결장은 지난 4월 27일 메이저리그 데뷔 이래 처음이다.

    양현종에게 주어진 역할은 ‘롱릴리버인데 텍사스 선발진이 일찍 무너지지 않고 있는 것도 영향이 있다. 텍사스 선발투수들은 지난 5일 탬파베이전부터 5이닝 이상을 책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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