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치 않은 1차지명 강력 신인왕 후보, 상승세 KIA 상대로도 통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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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동재. /사진=삼성 라이온즈 제공
    프로 3년 차. 삼성의 장신 우완 투수 황동재(21)의 활약이 심상치 않다. 최근 강력 신인왕 후보로 떠오르고 있는 그가 상승세인 KIA 타이거즈를 상대로도 호투를 펼칠 것인가.

    삼성 라이온즈는 24일 오후 6시 30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KIA 타이거즈를 상대로 2022 신한은행 SOL KBO 리그 주중 3연전(홈) 중 첫 경기를 치른다.

    공동 4위 팀 간 맞대결이다. 양 팀 모두 23승 20패, 최근 10경기서 나란히 7승 3패로 상승세를 타고 있다. 이번 3연전 결과에 따라 상위권에 진입할 수도, 반대로 중하위권으로 밀릴 수도 있다.

    삼성의 선발 투수는 강력한 신인왕 후보로 주목받고 있는 황동재다. KIA 선발 투수는 파이어볼러 한승혁. 황동재는 191cm, 97kg의 건장한 신체 조건을 자랑한다.

    율하초-경운중-경북고를 졸업한 그는 지난 2020년 1차 지명으로 삼성 라이온즈 유니폼을 입었다. 그해 5월 23일 두산을 상대로 프로 무대 데뷔전을 치렀으나 1⅓이닝 8피안타(1피홈런) 4볼넷 3탈삼진 8실점(8자책)으로 고개를 숙였다. 이후 더 이상 마운드에 오르지 않은 채 7월 팔꿈치 인대접합 수술을 받았다.

    지난해 퓨처스 리그에서 실력을 가다듬은 황동재는 올해 1군 무대에서 당당히 공을 뿌리고 있다. 올 시즌 6경기서 1승 무패 평균자책점 2.86을 마크하고 있다. 28⅓이닝을 던지는 동안 30피안타(2피홈런) 25탈삼진 5볼넷 11실점(9자책)의 세부 성적을 남겼다.

    특히 지난달 23일부터 쉬지 않고 선발 로테이션을 소화하며 사령탑의 두터운 신임을 받고 있다. 선발로 나선 5경기 모두 와르르 무너진 경기가 없다. 단 한 경기만 제외하고 모두 5이닝 이상 책임졌는데, 그 채우지 못한 한 경기가 바로 KIA전이다. 4월 29일 광주 KIA전에서 4⅓이닝 7피안타 3볼넷 2탈삼진 2실점(무자책)의 성적을 남겼다.

    하지만 이후 3경기서 황동재는 계속 좋은 모습을 보였다. 특히 가장 가까운 경기인 18일 대전 한화전에서는 개인 통산 최다인 9개의 탈삼진을 뽑아냈다.

    삼성은 올 시즌 뷰캐넌과 수아레즈의 외국인 원투 펀치를 비롯해 원태인도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 백정현(0승 4패, ERA 5.67)이 아직 시즌 첫 승을 거두지 못하고 있지만, 황동재가 5선발로 제몫을 다하고 있는 상황. 삼성은 올 시즌 KIA와 3경기를 치렀는데, 전부 승리한 좋은 기억이 있다. 과연 황동재가 그 좋은 기억을 계속 이어갈 수 있도록 홈 팬들 앞에서 호투를 펼칠 것인가.


    황동재. /사진=삼성 라이온즈 제공

    기사제공 스타뉴스

    현장에서 작성된 기사입니다.


    스타뉴스
    김우종 기자

    초심 잃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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