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태용 인도네시아 강화 2번째 계획은 ‘귀화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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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경닷컴 MK스포츠 박찬형 기자

    신태용(52) 감독이 귀화시킨 선수를 처음으로 인도네시아축구대표로 발탁했다. 아스나위 망쿠알람 바하르(21·안산 그리너스)를 K리그에 보낸 것으로 대표되는 ‘해외 진출 독려’에 이어 국가대표팀 전력강화를 위한 2번째 계획을 실천에 옮겼다.

    인도네시아축구협회는 오는 5월 1~10일 자카르타에서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6~8차전 대비 훈련을 진행한다. 이번 소집명단에는 네덜란드 출신 마르크 클록(28·페르시자 자카르타)이 이름을 올렸다.

    신태용 감독은 클록을 눈여겨보고 인도네시아축구협회에 귀화를 추진해달라고 요청했다. 클록은 지난 25일 막을 내린 인도네시아 1부리그 프리시즌 대회 ‘멘도라컵’에서 MVP를 수상하며 신 감독 안목이 틀리지 않음을 보여줬다.


    신태용 감독이 네덜란드 출신 귀화선수 마르크 클록을 인도네시아축구대표팀에 처음으로 소집했다. 신 감독 추천으로 인도네시아 여권을 발급받고 기뻐하는 클록. 사진=페르시자 자카르타 공식 홈페이지
    클록은 “FIFA월드컵 예선경기를 뛸 수 있을지는 아직 모르겠지만 국가대표팀 훈련장에서 증명할 기회를 얻은 것만으로도 특별하다. 귀화를 도와준 축구협회와 신태용 감독에게 감사하다. 인도네시아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네덜란드 1부리그 위트레흐트 청소년 및 21세 이하 팀 출신으로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예선, 스코틀랜드·불가리아 1부리그, 잉글랜드 3부리그, 잉글랜드축구리그(EFL) 컵대회 등 다양한 국제경험은 신태용 감독과 인도네시아대표팀에 큰 힘이 될만하다.

    인도네시아 외교부는 축구협회 및 신태용 감독 요청을 받아들여 특별귀화를 허가했다. 클록은 네덜란드 국적을 유지하며 인도네시아축구대표로 활동할 수 있게 됐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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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제공 MK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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