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아레스가 말한 시메오네의 축구 정말 고통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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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축구 직접 경험한 수아레스 “이 정도로 고통스러울 줄은 몰랐어”

    [골닷컴] 한만성 기자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골잡이로 거듭난 공격수 루이스 수아레스(34)가 ‘아름다운 축구’를 추구하는 바르셀로나에서 오랜 기간 활약한 후 올 시즌에는 전혀 다른 경험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수아레스는 지난 시즌을 끝으로 약 6년 만에 바르셀로나를 떠나 아틀레티코로 이적했다. 이 전까지 아틀레티코는 수아레스가 상대팀, 혹은 우승 경쟁팀으로 맞선 라이벌이었다. 바르셀로나는 수아레스, 리오넬 메시 등을 중심으로 상대를 압도하는 축구를 펼치지만, 아틀레티코의 축구는 이와 다르다.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이 이끄는 아틀레티코는 단단한 조직력과 강력한 수비를 바탕으로 상대의 숨통을 조이는 축구를 펼친다.

    실제로 시메오네 감독은 시즌의 성패를 가를 만한 빅매치를 앞둔 시점이면 공식 기자회견 등을 통해 “우리는 이기려면 고통을 겪어야 한다”며 상대의 공격을 틀어막는 데 초점을 둔다.

    수아레스는 자신의 결승골에 힘입어 아틀레티코가 최근 오사수나를 2-1로 꺾은 라 리가 37라운드 경기를 마친 후 스페인 언론을 통해 “나를 포함한 많은 선수가 득점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우리는 (시메오네 감독의 말대로) 라 리가 우승을 차지하려면 고통을 겪는 데 익숙해져야 한다. 오사수나를 상대로도 고통을 견뎌야만 한다. 아틀레티코에서는 모든 사람들이 ‘고통’을 공유해야 한다고 흔히 말하곤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수아레스는 “그러나 이 정도로 많은 고통을 겪어야 하는지는 몰랐다”며, “그러나 우리는 팀을 위해 희생하는 선수들이다. 우리가 목표를 이루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노력하고 있다. 우리는 이 모든 과정을 즐겨야 한다”고 덧붙였다.

    아틀레티코는 올 시즌 단 한 경기를 남겨둔 현재 라이벌 레알 마드리드에 승점 2점 차로 앞선 채 라 리가 선두를 달리고 있다. 아틀레티코는 오는 23일 새벽 1시 바야돌리드 원정에서 승리하면 자력으로 7년 만의 라 리가 우승을 확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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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제공 골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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