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양현종 ML 콜업! 등번호 36번 달고 빅리그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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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텍사스 레인저스가 양현종을 콜업한다. ⓒ 조미예 특파원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양현종의 메이저리그 데뷔가 현실로 다가왔다. 마이너리그 팀 대체 훈련지에서 데뷔를 준비하고 있던 양현종에게 텍사스 레인저스가 기회를 준다.

    텍사스 레인저스 존 블레이크 홍보부사장은 27일(한국시간) “텍사스는 양현종을 대체 훈련 선수단에서 메이저리그로 올릴 선수로 선택했다. 외야수 레오디 타베라스가 대체 훈련지로 내려간다. 양현종은 36번을 단다”고 전했다.

    기다리던 메이저리그 데뷔가 임박했다. 양현종은 지난 시즌을 끝으로 두 번째 FA 자격을 얻었으나 원소속팀 KIA 타이거즈와 협상보다 메이저리그 진출을 노렸다. 처음부터 원했던 메이저리그 보장 계약은 얻지 못했지만 자신을 낮추며 스프링캠프 초청선수로 텍사스와 스플릿 계약을 맺었다.

    개막 로스터 진입 실패 후에는 원정 시리즈에서 긴급 합류를 준비하는 ‘택시 스쿼드’로, 홈 시리즈에서는 대체 훈련지에서 훈련과 연습경기로 구단의 선택을 기다렸다.

    지난 8일에는 미국 텍사스주 라운드록 델 다이아몬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휴스턴 애스트로스 예비팀과의 경기에서 2이닝 동안 1볼넷 3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당시 투구 수는 24개(스트라이크 17개), 패스트볼 최고 구속 91마일(약 146.5km)을 찍었다.

    텍사스는 26일까지 30개 팀가운데 뒤에서 7위인 평균자책점 4.51(리그 전체 평균 4.01)로 투수력에서 경쟁력을 보이지 못하고 있다. 개막 직후부터 투수진이 붕괴 조짐을 보였고, 26일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경기에서는 선발 아리하라 고헤이가 2이닝 만에 무너진 뒤 불펜진을 소모했다.

    미국 현지에서도 시범경기를 거치며 ‘콜업 1순위 그룹’으로 꼽혔던 양현종의 시간이 점차 가까워졌다고 보고 있었다. 양현종은 5차례 시범경기에서 10이닝 12안타 3볼넷 10탈삼진 평균자책점 5.40을 기록했다. 마지막 등판에서 고전했지만 앞선 4경기 내용은 호평을 받았다.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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