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팀서 영혼 가출 中 귀화 선수, 탈중국 후 방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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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1월 부상 치료 목적으로 브라질행 비행기 올라
    중국 팬들, 브라질 국적 선수에 ‘국가로 돌아와라’

    사진=페르난지뉴 공식 SNS

    (MHN스포츠 이솔 기자) 중국에서 긴장된 나날을 보냈던 페르난지뉴가 고향에서 ‘세상 편한 표정’을 지었다.

    지난 22일 페르난지뉴(28)는 공식 SNS를 통해 자신의 편안한 브라질 생활을 전했다. 그는 해변가에 누워 ‘세상 편한’ 미소를 짓고 있는 사진을 게시하며 “좋은 일(본업)을 위한 고민에 빠졌다”라는 게시글을 올렸다.

    페르난지뉴는 귀화 선수 중 ‘최초의 탈중국’으로 타 선수의 모범이 됐다.

    그는 지난 11월 부상 치료 목적으로 고국으로 돌아갈 것을 소속팀인 광저우FC 측에 강하게 요청했고, 마지못해 이를 수용한 광저우는 결국 지난 13일 그와 계약을 해지하며 그를 떠나보냈다.

    모기업 헝다의 위기로 광저우가 임금 체납 사태를 겪고 있는 가운데, 그는 자그마치 ‘190억원'(중국 현지 매체 추정) 수준의 연봉을 포기하고 광저우와 계약을 해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광저우FC 공식 웨이보, 소속팀의 페르난지뉴

    이는 그가 과거 광저우FC 소속으로 찍혔던 일부 사진들과 대비되는 모습을 보였다.

    엄청난 연봉과는 별개로 그는 광저우FC 소속으로 찍힌 다수의 ‘경기 외’ 사진에서 힘없는 눈과 더불어 생기없는 표정으로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러나 고국으로 돌아간 페르난지뉴는 보란 듯 자신의 여유로운 일상 생활을 SNS로 공개하며 ‘즐거운 나날’을 보내고 있음을 전세계에 알렸다.


    사진=페르난지뉴 공식 SNS

    이를 접한 중국 축구 팬들은 “언제 광저우로 돌아올 예정?”, “얼른 국가로 돌아와라!”, “중국을 배신하면 안된다!”라며 분개했다.

    그의 국적은 브라질이다.

    기사제공 MHN스포츠

    MHN스포츠
    이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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