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이런 일이?.. 관중석 여성이 다른 두 선수와 충돌한 사건 [곽경훈의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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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관중석에 앉아 경기를 관람하던 여성 관중이 3쿼터와 4쿼에서 연속으로 각기 다른 선수와 충돌을 했다.

    2일 오후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1차전 서울 SK-안양 KGC의 경기가 열혔다.

    1차전에서 승리하는 팀이 우승 확률이 약 70%가 된다. 양 팀은 1차전을 기선제압을 위해서 불꽃튀는 경기를 펼쳤다.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한 SK는 유혹 KGC 앞에서는 작아졌다. 반면 KGC 외곽은 SK를 만나면 유독 잘 풀렸다. 1쿼터 KGC는 출발이 좋았다. 먼로의 3점포가 터지면서 기선제압을 했다.

    2쿼터와 3쿼에도 양 팀은 엇비슷한 점수 차이로 경기장을 뜨겁게 달궜다. 그러던 3쿼터 루즈볼을 잡기 위해 몸을 던진 KGC 문성곤이 관중석의 여성과 충돌했다.

    문성곤은 여성분에게 연신 죄송하다는 말을 하면서 걱정을 했다. 충돌이 심했는지 여성 관중은 한 동안 고개를 숙이며 고통을 호소했다. 하지만 큰 부상을 아니었다. 경기장 관계자의 도움으로 경기장 한쪽으로 이동해 의료진의 검진을 받았다.

    SK 오재현이 4쿼터 루즈볼을 잡기 위해 몸을 날렸다. 이번에도 관중과 충돌을 했다. 우연인지? 3쿼터 문성곤과 충돌한 그 여성과 오재현이 충돌했다. 관중도 선수도 모두 당황했다. SK 관계자는 “가끔 선수들의 플레이에서 관중과 충돌한 경우는 있었지만 한 관중이 연달아 선수들과 충돌한 경우는 없다”고 밝혔다.

    다행이 여성 관중은 이번에도 큰 부상은 아닌듯 보였다. “다만 많이 놀라신 것 같다”고 구단 관계자는 이야기 했다. 경기 종료 후 의료진이 직접 선수와 충돌한 관중의 상태를 다시 한 번 점검했고 SK구단도 혹시 모를 추후 이상에 대비해 인적사항을 적어 두었다고 밝혔다.

    경기에서는 SK가 90-79로 먼저 웃었다. 김선형이 19득점과 5개의 어시스트로 공격을 리드했고, 자밀 워니도 20득점 10개의 리바운드 5개의 어시스트를 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이외에도 14점 7개의 리바운드를 기록한 최준용과 17점 4개의 리바운드를 잡은 오재현의 활약도 눈부셨다.



    서울 SK는 7전4선승제에게 먼저 1승을 챙겼다. 2차전은 4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진행된다.

    (곽경훈 기자 [email protected])

    기사제공 마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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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곽경훈 기자

    마이데일리 연예/스포츠 사진 담당 곽경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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