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1위 고진영 절친 헨더슨과 최종4R…역전 우승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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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오픈에서 1타차 역전 우승을 노리고 있는 세계랭킹 1위 고진영. /LPGA캡쳐

    [스포츠서울 박병헌전문기자]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고진영(26)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휴젤·에어 프레미아 LA오픈(총상금 150만달러·한화 약 16억5000만원)에서 시즌 첫 우승을 노린다.

    2019년 8월부터 세계 톱 자리를 지켜오고 있는 고진영은 2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윌셔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LA 오픈 3라운드에서 특유의 정교한 아이언 샷을 앞세워 버디를 무려 9개 뽑아냈으나 보기 또한 4개로 5타를 줄여 합계 15언더파 198타를 기록, 2위에 올라 선두 제시카 코르다(미국·197타)를 1타차로 쫓고 있다. 코르다는 2021시즌 첫 대회인 다이어몬드 리조트 오브 챔피언스에서 우승한 바 있다.

    고진영은 최종 4라운드에서 LPGA 무대에서 가장 절친인 브룩 헨더슨(캐나다)과 함께 플레이를 하는데다 3라운드 같은 샷을 보여준다면 시즌 첫 우승이 충분히 가능하다. 더구나 고진영은 지난해 12월 제75회 US여자오픈과 LPGA 투어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에서 불꽃샷을 휘두르는 등 막판에 강한 면모를 보여 우승을 기대할 만 하다. 고진영은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 이후 4개월 만에 25일 시즌 8승에 도전한다.

    고진영은 이날도 전날에 이어 평균 266야드에 이르는 드라이버 샷과 과 83.3%(15/18)에 이르는 정교한 아이언 샷을 앞세워 17번홀까지 선두를 달리다 18번홀(파3)에서 그린 미스에 이은 보기를 범했고, 코르다가 1m도 채 안되는 버디 퍼팅을 떨구면서 순위가 바뀌었다. 18번홀에서 그린 왼쪽으로 미스한 고진영은 내리막에 놓인 두번째 샷을 범프 앤 런(공을 살짝 띄운 뒤 굴러가게 하는 샷)으로 온그린을 시도했으나 턱을 맞고 다내 내려와 최대 위기를 맞았다. 그러나 세 번째 샷을 그린에 올린 뒤 7m가량의 보기 퍼트로 잘 막아낸게 다행이었다.

    8번홀(파4)에서 더블보기를 범한 세계랭킹 3위 김세영은 후반들어서도 버디 하나도 없이 더블보기 1개, 보기 2개로 무너지며 이날 5오버파를 쳐 합계 4언더파 209타를 기록, 순위가 공동 18위로 미끄럼질 쳤다. 세계랭킹 2위인 박인비도 이날 1타를 잃어 공동 11위(208타)로 밀려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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