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적 문제? 롯데 관계자 1-2군 유기적 운영 안된 아쉬움 있었다 [MD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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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2군과 1군의 유기적인 운영이 안된 점에 대한 아쉬움이 있었다”

    롯데는 11일 지난해부터 팀을 이끌었던 허문회 감독을 경질하고, 신임 감독으로 래리 서튼을 선임했다.

    롯데는 “서튼 감독이 그동안 퓨처스 팀을 이끌며 보여준 구단 운영 및 육성 철학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세밀한 경기 운영과 팀 체질 개선을 함께 추구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감독 교체 배경을 밝혔다.

    이어 롯데는 “이번 결정은 구단과 감독이 가고자 하는 방향성 차이가 지속된 데 따른 것”이라고 덧붙였다.

    롯데는 허문회 감독이 부임한 이후 줄곧 안팎으로 잡음이 들끓으며 어수선한 시간을 보냈다. 허문회 감독과 성민규 단장간의 불화설은 물론, 경기 운영에 대한 의문점과 함께 특정 선수만 기용한다는 시선이 지배적이었다.

    허문회 감독은 지난해 웨이버 공시된 선수들에 대한 보고를 받지 못했다는 듯 “기사를 보고 알았다. 정보 고맙다”고 말하며 프런트와 소통에 대한 문제를 간접적으로 내비쳤고, 이후에도 몇 차례 프런트와 현장의 역할이 정립이 돼야 한다는 뜻을 밝혔다.

    또한 올 시즌 부진을 겪고 있는 박진형과 구승민은 꾸준히 기용할 의사를 나타내면서도 “2군 선수들보다는 (박)진형이와 (구)승민이가 낫다. 좋은 선수가 있었다면, 캠프에서 보고가 왔을 것이다. 몇 달 안에 좋아지는 것은 기적이 아니면 힘들 것”이라며 2군 선수들에 대한 불신을 드러내기도 했다.

    허문회 감독의 경질은 단순히 성적의 문제가 아니라는 것이 롯데 관계자의 설명이다. 롯데 관계자는 “현재 성적만의 문제는 아니다. 구단이 2군 선수들에게 많은 투자를 하며 육성과 활성화를 통해 1군과 유기적인 운영을 하려고 했는데, 그러지 못한 아쉬움이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서튼 감독은 이날 SSG 랜더스전을 시작으로 2022시즌까지 롯데 자이언츠를 이끈다.

    [롯데 자이언츠 허문회 전 감독, 래리 서튼 신임 감독. 사진 = 마이데일리 DB]

    (박승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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