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 길이만 25cm…한국계 마빈 박, 끔찍한 부상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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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 마스터


    사진=마르카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한국계 스페인 선수인 마빈 박(20, 레알 마드리드)이 그라나다전 당한 파울이 이목을 끌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는 14일 오전 5시(이하 한국시간) 스페인 그라나다에 위치한 누에보 로스 카르메네스에서 열린 2020-21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36라운드에서 그라나다에 4-1로 승리했다. 레알은 승점 78점으로 바르셀로나를 제치고 2위에 이름을 올렸고1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80점)과 승점차를 좁혔다.

    레알은 선수단의 줄부상과 빡빡한 일정으로 인해 유스 선수들을 대거 기용했다. 미구엘 구티에레즈, 마빈 박이 주인공이었다. 특히 마빈 박의 출전이 주목됐다. 유스에서 윙어로 활약하던 그는 올 시즌 주축들의 부상을 메우기 위해 콜업됐다. 선발과 교체를 오가며 기회를 얻었으나 2월 6일 열린 우에스카전 이후 종적을 감췄다. 부상이 이유였다.

    재활을 마친 마빈 박은 3개월 만에 출전 기회를 잡았다. 우측 풀백으로 나서며 전반 45분만을 소화했다. 패스 성공률 90.5%, 슈팅 1회, 키패스 1회, 피파울 1회 등을 올리는 준수한 활약을 보였다. 여기에 도움까지 추가하며 공격 포인트를 적립했다.

    나름 안정적인 모습을 보인 마빈 박은 후반 시작과 함께 알바로 오드리오솔라와 교체됐다. 경험이 없는 선수이긴 하지만 바로 빠진 이유에 대해서 궁금증이 쏠렸다. 이는 부상 때문으로 추정됐다. 전반 25분 다윈 마치스와의 태클을 당한 마빈 박은 큰 상처를 입은 것으로 파악됐다. 남은 시간 동안 참고 뛰었으나 결국 지네딘 지단 감독은 추가 부상을 우려해 교체를 단행한 것으로 보인다.

    스페인 ‘라 섹스타’는 15일 마빈 박의 상처 사진을 공개했다. 상처 길이만 25cm가 됐다. 이를 본 스페인 ‘마르카’는 “호드리구와 찰떡 호흡을 보인 마빈 박은 태클로 인한 부상으로 전반이 끝나고 빠질 수밖에 없었다. 더 중요한 부분은 위험한 반칙을 범한 마치스가 경고조차 받지 않은 점이다”고 꼬집었다.


    사진=마르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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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제공 인터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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