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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5월 03일 6:31 오후 #39403
admin
키 마스터
2022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30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렸다. 4회초 1사 만루 삼성 구자욱이 병살타를 치고 있다. 광주=박재만 기자 pjm@sportschosun.com/2022.04.30/[대구=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허리 아파 라인업 제외된 구자욱.삼성 라이온즈 ‘120억 스타’ 구자욱이 NC 다이노스전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삼성은 3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NC와 3연전 첫 번째 경기를 치른다. 삼성은 지난 주말 KIA 타이거즈와의 원정 3연전에서 3경기 연속 역전승을 거두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최하위 NC를 상대로 이 분위기를 이어나가고픈 마음이 크다.
하지만 주포 구자욱이 빠진다. 지난 1일 KIA와의 3연전 마지막 경기에도 결장한 구자욱은 이날도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이유는 허리 염좌. 4월 중순에도 옆구리 통증으로 경기를 뛰지 못했던 구자욱이다. 삼성 허삼영 감독은 “오늘, 내일 상태를 지켜봐야 한다”고 설명했다.
삼성은 이날 김지찬-피렐라-오재일-이원석-김태군-김동엽-송준석-이재현-김현준 순으로 타순을 작성했다. 김동엽이 지명타자다. 허 감독은 중견수 김현준에 대해 “타구 판단이나 펜스 플레이는 팀에서 가장 좋다. 포구와 송구도 여유가 있다. 타격 지표도 나쁘지 않다”고 칭찬했다.
김상수의 결장으로 새롭게 조합된 김지찬(2루수)-이재현(유격수) 키스톤 콤비에 대해서도 허 감독은 “김지찬이 2루로 자리를 옮기고 타격이 좋아지고 있다. 고무적이다. 이재현도 실수가 있지만 잘 성장해주고 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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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공 스포츠조선
김용(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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