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방출 김재현, SSG 입단 테스트 내야 뎁스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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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 시절의 김재현./사진=삼성 라이온즈
    삼성 라이온즈를 떠난 내야수 김재현(30)이 현역 연장의 기회를 얻었다. SSG 랜더스의 입단 테스트를 받고 있다.

    삼성은 지난 1일 선수단 정리에 나섰다. 투수 임현준(33)을 비롯해 총 12명에게 방출 통보를 했다. 이 명단에 김재현의 이름이 있었다.

    그로부터 보름 후 김재현은 SSG로 향했다. 류선규 SSG 단장은 18일 스타뉴스와 통화에서 “이틀 전인 지난 16일부터 김재현이 강화에서 입단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마무리 캠프가 다음 주 26일에 끝난다. 그때까지 열흘 정도 지켜볼 예정”이라고 말했다.

    2014년 2차 5라운드로 삼성에 입단한 김재현은 2016년까지 삼성 내야진에서 쏠쏠한 활약을 펼쳤다. 공격력은 아쉬움이 있지만, 수비력은 좋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2016시즌 김상수(31)가 부상으로 빠졌을 때 주전 유격수로 뛰기도 했다. 그 해 122경기 타율 0.218(188타수 41안타) 14타점을 올렸다. 실책은 9개를 기록했다.

    2016시즌 후 경찰야구단에 입대했고, 전역 후 자리를 잃었다. 그가 군대에 다녀온 후 삼성의 내야수 자원은 점차 늘어났다. 특히 올 시즌 내야수 오선진까지 트레이드로 영입하며 김재현의 입지는 더 좁아졌다. 2루수 김상수, 3루수 이원석(35), 유격수 자리엔 이학주(31), 김지찬(20) 등이 뛰었다. 백업도 탄탄하다. 멀티 내야수 강한울(30)과 김호재(26)가 뒤를 받쳤다.

    김재현은 군 제대 후 4년간 1군에서 46경기 타율 0.118(17타수 2안타) 4타점에 그쳤다. 그나마 지난해 35경기로 가장 많은 경기를 뛰었다. 올 시즌엔 단 한 번도 1군 무대를 밟지 못했다. 퓨처스리그에서 38경기에 나와 타율 0.283의 성적을 올렸다. 통산 1군 성적은 249경기 타율 0.202이다.

    류선규 단장은 “김찬형(24)이 군대를 가야 한다. 상무에 지원한 상황이다. 내야 뎁스 강화 차원에서 김재현의 입단 테스트를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기사제공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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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혜진 기자

    안녕하세요.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심혜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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