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영상 2명 등판한 다저스, 콜로라도에 11-6 승리…바우어 첫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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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 마스터

    트레버 바우어(사진=게티이미지 코리아)
     
    [엠스플뉴스]
     
    LA 다저스가 선발투수 트레버 바우어(30)의 활약 속에 전날 패배를 딛고 시즌 첫 승을 거뒀다.
     
    다저스는 4월 3일(한국시간) 쿠어스 필드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개막 시리즈 2차전에서 16안타를 몰아친 타선과 6회까지 쾌투를 펼친 바우어의 활약 속에 11대 6 승리를 거뒀다.
     
    다저스는 1회 2사 1, 2루 찬스에서 맥스 먼시와 윌 스미스의 연속 적시타로 먼저 2점을 얻었다. 이후 2회 2점을 올린 다저스는 5회까지 8득점하며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그 사이 마운드에서는 올 시즌 다저스 유니폼을 입은 바우어가 콜로라도 타선을 압도했다. 바우어는 6회 말까지 볼넷과 실책으로 주자를 한 차례씩 내보냈을 뿐 안타를 하나도 맞지 않으며 완벽한 투구를 선보였다.
     
    바우어에게 틀어막혔던 콜로라도 타선은 0대 10으로 뒤지던 7회 말 반격에 들어갔다. 선두타자 트레버 스토리가 안타로 출루한 후 2번 찰리 블랙먼의 투런 홈런이 터졌다. C.J. 크론의 볼넷으로 만든 무사 1루에서는 라이언 맥맨이 또 다시 투런포를 기록하며 바우어를 마운드에서 내렸다.
     

    이적 1년 만에 다저스 데뷔전을 치른 프라이스(사진=게티이미지 코리아)
     
    다저스는 7회 말 1사에서 베테랑 데이비드 프라이스를 마운드에 올렸다. 그러나 프라이스는 돔 누녜즈와 샘 힐리어드에게 백투백 홈런을 허용하며 순식간에 점수차를 4점 차로 만들었다. 프라이스는 이후 2안타를 더 허용했으나 삼진 2개를 잡아내며 추가 실점은 하지 않았다.
     
    큰 고비를 넘긴 다저스는 8회 초 스미스의 희생플라이로 한 점을 달아났고, 9회 등판한 빅터 곤잘레스가 세 타자를 범타 처리하며 다저스의 승리를 챙겼다.
     
    다저스는 이날 지난해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수상자인 바우어와 2012년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 수상자인 프라이스가 나란히 팀 데뷔전을 치렀다. 바우어는 6.1이닝 3피안타 2볼넷 10탈삼진 4실점을 기록하며 첫 승을 거뒀다. 프라이스는 1.2이닝 5피안타 2실점으로 다소 아쉬운 모습을 보여줬다.
     
     
    양정웅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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