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른데 몸싸움까지 된다…벤투호 월드컵서 새로운 경계대상으로 떠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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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닷컴] 강동훈 기자 = 가나 대표팀으로 귀화할 가능성이 큰 이나키 윌리엄스(27·아틀레틱 빌바오)가 원맨쇼 퍼포먼스를 선보이면서 눈길을 끌었다. 오는 11월에 열리는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맞붙게 될 수도 있는 만큼 벤투호의 새로운 경계 대상으로 떠올랐다.

    윌리엄스는 1일(한국시간) 스페인 빌바오에 위치한 에스타디오 산 마메스서 열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2021-22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34라운드 홈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멀티골을 터뜨리며 승리를 이끌었다.

    경기 시작 8분 만에 박스 안으로 재빠르게 뛰어 들어가서 상대 수비수 호세 히메네스(27)와 경합 싸움에서 가뿐히 이겨낸 후 상대 자책골을 유도했다. 이어 후반 11분경에는 페널티킥 키커로 나서 파넨카킥으로 얀 오블라크(29)를 무너뜨렸다.

    이와 함께 이번 시즌 9호 골을 신고하면서 동시에 팀 내 최다 득점자로 올라섰다. 뿐만 아니라 지난 2016년 4월 21일을 기점으로 6년이 넘는 시간 동안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 단 한 차례도 결장하지 않고 229경기를 연속으로 나서는 대기록도 이어갔다.

    이런 윌리엄스는 최근 가나축구협회(GFA)로부터 귀화 제안을 받은 가운데 가나 대표팀 합류를 앞두고 있다. 본래 생각이 없었으나 이번에 가나가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 짓자 마음을 바꿨다고 현지에서는 보도하고 있다. 윌리엄스의 동생인 니코 윌리엄스(19·아틀레틱 빌바오) 역시 함께 귀화할 것으로 보인다.

    윌리엄스는 부모가 모두 가나 출신인데다 지금까지 스페인 성인 대표팀으로 1경기를 뛰었으나 21세가 되기 전에 출전했었기 때문에 귀화가 가능하다. 21세 이하 선수는 최대 3경기까지 A매치를 치렀더라도 대표팀 국적 변경이 가능하도록 FIFA 규정에 명시되어 있다.

    만약 가나 대표팀에 윌리엄스가 합류하게 된다면 벤투호 입장에선 큰 변수다. 가나는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반드시 잡아야 할 상대인데 전력이 강화된다면 상대하기 까다로워질 가능성이 크다. 어떻게 효율적으로 막을지에 대해 방안을 찾는 것이 당면 과제로 떠 오르게 됐다.

    사진 = Getty Images

    기사제공 골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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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동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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