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스케츠, 선 넘은 발언에 화났다 네덜란드와 붙게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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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탈코리아] 조용운 기자= ‘무적함대’ 스페인 축구대표팀의 주장 세르히오 부스케츠(33)가 라파엘 판 데 바르트(38)의 비판에 대응했다.

    스페인은 유로2020 초반 행보가 부진하다. 스웨덴, 슬로바키아, 폴란드와 E조에 속한 스페인은 조 1위가 유력하다는 평가와 달리 2경기 연속 무승부에 머물렀다. 최종전 결과에 따라 조별리그 탈락도 가능한 상황이다.

    스페인은 장점이던 공격성을 잃었다. 과거 상대를 가둬놓고 다득점을 하던 스페인의 색깔을 찾을 수 없다. 여전히 볼 점유율은 높지만 결정적인 기회를 만들지 못한다. 간혹 연결된 것도 알바로 모라타가 다수 놓쳐 비판이 상당하다.

    갑작스런 부진을 두고 네덜란드 레전드 판 데 바르트는 “끔찍하다”는 표현을 썼다. 스웨덴과 폴란드를 상대한 스페인을 분석한 그는 네덜란드 언론 ‘NOS’에 “스페인이 하는 거라곤 반대편으로 패스하는 것뿐이다. 최종 패스를 하는 법을 아는 선수가 한 명도 없다”라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네덜란드가 16강에서 스페인을 만났으면 한다”라고 상대를 낮게 평가했다. 대진상 C조 1위인 네덜란드는 E조 3위를 만나기에 스페인이 지금 순위를 유지하면 원하는 그림이 그려진다.

    판 데 바르트의 말에 스페인이 전의를 불태운다. 부스케츠는 “잠시 영광을 위해, 유명세를 과시하려고 그런 말을 하는 걸 이해할 수 없다. 존중이 부족한 것 같다”며 “우리는 비판에 열려있지만 정중한 평가를 원한다. 선을 넘는 건 좋지 않다. 네덜란드를 만난다면 그의 말이 자극이 될 것”이라고 응수했다.

    코케 역시 “우리 훈련장에는 안드레스 이니에스타가 판 데 바르트 앞에서 터뜨린 월드컵 결승전 골 사진이 있다”라는 말로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월드컵에서 스페인에 패해 준우승에 머문 네덜란드의 아픈 부분을 건드렸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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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제공 스포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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