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낼 땐 언제고… 바르사 1,071억 된 미드필더 ‘7년 만’ 복귀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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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FC바르셀로나가 유스 출신 선수를 복귀시키려 한다.

    스페인 스포르트는 16일 “바르셀로나가 RB라이프치히 소속 스페인 미드필더 다니 올모(22)에게 계속 관심을 갖고 있다”고 보도했다.

    바르셀로나 유스 출신은 올모는 2014년 여름 출전 기회를 얻기 위해 디나모 자그레브(크로아티아)로 이적했다. 이후 성장을 거듭했고, 지난해 1월 RB 라이프치히에 새 둥지를 틀었다. 이번 시즌까지 공식 40경기에 출전해 5골 11도움으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고 있다. 최근 스페인 대표팀에서도 2경기 연속골이다. 바르셀로나가 ‘왜 보냈을까’라고 땅을 치고 후회할 만큼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매체는 “바르셀로나가 과거부터 올모 복귀를 향해 움직였다. 지금도 선수 측과 긴밀한 관계를 구축하고 있다”면서, “후안 라포르타 신임 회장이 유스 출신 중 다수를 데려 오길 원한다”며 젊고 팀 철학에 맞는 선수들로 재건 의지를 드러내고 있다.

    라이프치히가 설정한 바이아웃은 8,000만 유로(약 1,071억 원)다. 바르셀로나는 선결 과제가 천지다. 리오넬 메시를 포함해 재계약해야 할 선수가 많다.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재정적어려움이 있다. 때문에 올모 영입에 1,000억 넘게 쓰는데 무리가 따를 수밖에 없다. 7년 만에 복귀가 실현될지 관심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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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제공 스포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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