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목 완전히 꺾였다…A매치서 인조잔디 탓에 돌아간 블린트 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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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네덜란드 베테랑 수비수 달레이 블린트(31, 아약스)가 A매치 도중 발목이 돌아가는 부상을 당했다.

    네덜란드 축구대표팀은 30일(한국시간) 지브롤터의 빅토리아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유럽예선 G조 경기에서 지브롤터에 7-0 대승을 거뒀다. 이로써 네덜란드는 2승 1패로 G조 2위에 올랐다.

    네덜란드는 데파이, 데용, 바이날둠, 데 리트, 둠프리스, 블린트, 크룰 등 베스트 멤버를 대거 기용했다. 전반전을 1-0으로 마친 네덜란드는 후반전에 데파이가 2골, 반 더 비크가 1골, 데 용이 1골 등을 넣어 7점 차 무실점 승리를 따냈다.

    시원한 승리에도 불구하고 네덜란드는 웃을 수 없었다. 베테랑 수비수 블린트가 심각한 부상을 당했기 때문이다. 블린트는 1-0으로 진행되던 후반 9분에 지브롤터 역습을 막으려고 하프라인부터 최후방까지 전력질주했다. 그러다가 상대 공격수와 부딪혀 다리가 꺾였다.

    블린트는 큰 고통을 호소하며 그라운드에 쓰러졌다. 부상의 심각성을 인지한 네덜란드는 곧바로 의료진을 투입해 블린트 몸상태를 체크했다. 인조잔디 구장 특성상 급하게 제동을 할 수 없어 발생한 부상이었다. 결국 블린트는 들것에 실려나오고 그를 대신해 도넬 말렌이 투입됐다.

    경기 종료 후 프랑크 데 부어 네덜란드 감독은 기자회견을 통해 “블린트 부상은 무릎 부위가 아니라 발목이다. 아직은 부상이 어느 정도인지 정확히 알 수 없다. 다만 심각한 부상일 것 같다”며 걱정했다.

    영국 ‘커트 오프사이드’는 블린트 부상 장면을 조명하며 “과거 맨유에서 뛰었던 수비수 블린트가 네덜란드 A매치에서 치명적인 부상을 입었다. 이는 인조잔디 때문에 나온 부상이다. 인조잔디가 아닌 천연잔디였다면 이런 자세로 넘어지지 않았을 것”이라며 지브롤터 홈구장 인프라를 탓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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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제공 인터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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