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성없는 자매와 뻔뻔한 구단, 궁합은 잘 맞을 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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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PAOK 홈페이지

    (MHN스포츠 김도곤 기자)  이재영, 이다영 자매는 반성이 없고, PAOK는 전혀 개의치 않는다.

    이재영, 이다영 자매는 17일(한국시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그리스로 출국, PAOK 테살로니키에 합류했다.

    이재영, 이다영 자매는 과거 학창시절 학교폭력을 일으키는 논란으로 전 소속팀 흥국생명에서 사실상 방출됐다. 학교폭력 내용이 칼을 들고 협박, 폭력 등 수위가 높았고 여론을 돌이킬 수 없는 수준까지 갔다. 여기에 이다영의 사생활 논란까지 겹쳤다.

    이재영, 이다영 자매는 출국 현장에서 고개를 숙였으나 그리스 도착 후 표정은 확연히 바뀌었다. 비행기에 탄 순간을 찍은 사진에서 이미 웃음이 만연했다. 

    그리스 도착 후 단장이 직접 마중 나왔고, 두 선수들은 환대받았다. 두 선수 손에는 꽃다발이 들려있었고, 웃을 감추지 못했다. 감추지 않은 것처럼 보이기도 했다. 

    곧바로 이어진 인터뷰에서는 “그리스에 와 기쁘고, 좋은 환경에서 운동할 수 있어 기쁘다”는 말을 남겼다. 

    PAOK는 공항 출국 전부터 들떴다. 두 선수를 검은 블러 처리를 한 사진을 게재하며 이재영, 이다영 영입을 예고했고, 곧바로 비행기에 탄 두 선수의 사진을 올렸다. 해당 사진이 게시된 후 한국 팬들의 비판 댓글이 달렸다. 특히 접근성이 좋은 인스타그램에 댓글이 많았다. 

    하지만 PAOK는 전혀 신경 쓰지 않았다. 이후에도 계속 이재영, 이다영 자매의 사진을 올렸다. 인스타그램은 물론이고 페이스북, 홈페이지 할 것 없이 이재영, 이다영 자매로 도배했다. 여론은 전혀 신경 쓰지 않았다.

    결과적으로 한국에서는 절대 잘못을 인정하지 않았지만 ‘내가 그래도 죄인입니다’라는 표정을 짓긴 한 자매는 비행기에 타자마자 얼굴을 바꿨고, 그들을 영입한 구단은 끝까지 뻔뻔한 태도를 보였다. 어찌 보면 궁합은 매우 잘 맞을 듯 한 구단과 선수다. 

    기사제공 MHN스포츠

    MHN스포츠
    김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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