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 임대 보낸 골키퍼 맹활약으로 탈락 위기… 눈에 불을 켜고 선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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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르셀로나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16강 1차전 홈 경기에서 갈라타사라이와 무승부에 그쳤다. 바르셀로나에서 임대된 골키퍼 이냐키 페냐가 맹활약했다.

    11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캄노우에서 2021-2022 UEFA 유로파리그 16강 1차전을 가진 바르셀로나와 갈라타사라이가 0-0 무승부를 거뒀다. 두 팀은 오는 18일 터키 이스탄불의 네프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차전을 통해 승자를 가리게 된다.

    최근 상승세인 바르셀로나가 경기를 지배했지만 골은 넣지 못했다. 슛 횟수에서 16회 대 3회로 크게 벌어졌고, 유효 슛은 4회 대 1회였다. 그러나 멤피스 더파이 2회, 세르히오 부스케츠와 프렝키 더용이 각각 1회 날린 유효슛은 모두 선방에 막혔다.

    갈라타사라이의 영웅은 지난 1월 바르셀로나에서 임대된 골키퍼 페냐였다. 페냐는 13세 때 바르셀로나 유소년팀에 합류한 뒤 순조롭게 성장해 왔다. 현재 바르셀로나 B(2군)의 주전 골키퍼이자 1군에서도 마르크안드레 테어슈테겐, 네투 다음으로 3순위인 골키퍼다. 페냐는 출장 시간을 위해 지난 1월 갈라타사라이로 임대됐다. 갈라타사라이의 스타 골키퍼 페르난도 무슬레라가 지난해 12월부터 큰 부상으로 이탈하자, 이 자리를 메우기 위해 급히 영입됐다. 페냐는 합류 직후부터 주전 자리를 꿰차고 공식전 6경기 째 선발로 뛰었다.

    페냐는 바르셀로나 소속일 때도 캄노우에서 뛸 기회가 거의 없었다. 비록 다른 유니폼을 입긴 했지만, 캄노우로 돌아와 엄청난 집중력으로 맹활약했다. ‘후스코어드’가 경기 세부 기록을 근거로 산출한 MVP였고 각종 매체에서 고루 호평 받았다.

    바르셀로나 구단에서도 임대 간 선수의 성장세를 주목하고 있다. 요르디 크루이프 바르셀로나 어드바이저는 ‘바르사TV’에 출연해 “페냐는 안전한 수비뿐 아니라 패스 측면에서도 좋았다. 다가오는 여름 우리 팀에서 뛸 수 있다면 어떤 모습인지 지켜보자”며 복귀하면 팀 내 입지가 늘어날 수 있다고 시사했다.

    사진= 갈라타사라이 홈페이지 캡처

    기사제공 풋볼리스트


    풋볼리스트
    김정용 기자

    풋볼리스트 취재 기자 김정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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