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 레반도프스키 영입 실패시 ‘빅클럽 저니맨’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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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바르셀로나는 대안을 갖고 있다.

    영국 언론 ‘스카이 스포츠’는 14일(한국 시간) 이적 섹션에서 스페인 매체 ‘스포르트’를 인용해 “알바로 모라타는 여전히 이번 여름 바르셀로나의 영입 타깃이다”라고 보도했다.

    바르셀로나는 바이에른 뮌헨의 세계적인 공격수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영입을 희망하고 있다. 레반도프스키 본인 역시 계약 연장을 원치 않는다고 바이에른 뮌헨에 말했고 이적을 통해 새로운 도전을 기대하고 있다.

    하지만 바이에른 뮌헨의 생각은 다르다. 핵심 선수인 레반도프스키의 잔류를 원한다. 계약이 2023년에 만료되지만 일단 그를 팀에 남긴 후 상황을 판단할 생각이다. 또 바르셀로나의 재정 상황이 좋지 않아 이적도 쉽지 않다.

    결국 바르셀로나는 레반도프스키 영입이 실패할 경우를 대비하고 있다. 바로 알바로 모라타다. 모라타는 빅클럽에서 꾸준히 뛰면서 꾸준한 득점력을 보여주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 유벤투스, 첼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등 다양한 팀에서 활약했다.

    현재 모라타는 유벤투스에서 임대 생활을 하고 있다. 유벤투스가 완전 영입 옵션을 사용하지 않을 것이 유력하고 아틀레티코 역시 그의 처분을 원하고 있어 바르셀로나는 그 틈을 노리고 있다. 물론 재정적 어려움이 문제지만 임대를 떠난 앙투안 그리즈만을 이용할 생각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기사제공 스포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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