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사서 11년간 유틸리티 플레이어로 헌신했는데…마지막은 방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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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닷컴] 강동훈 기자 = 세르지 로베르토(30·바르셀로나)가 이번 시즌이 끝나면 계약이 만료되면서 방출될 것으로 보인다. 11년 동안 유틸리티 플레이어로서 활약하며 헌신해왔던 그가 캄 노우에서 뛰는 모습은 이제 더는 볼 수 없을 예정이다.

    스페인 매체 ‘문도 데포르티보’는 5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에서 로베르토의 미래는 끝이 났다. 시즌이 끝나고 계약이 종료되는 대로 방출될 예정이다”고 바르셀로나 소식에 정통한 제라르 로메로 기자의 말을 인용해 소식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2018년 2월 재계약을 맺은 로베르토는 오는 6월 30일부로 계약이 만료된다. 계약 기간이 3개월가량 남은 상태. 그러나 바르셀로나는 현재 추가적인 계약 연장에 대해 계획이 없는 상태다. 최근 보여준 모습에 실망감을 드러내며 우선순위에도 포함하지 않을 정도다.

    여기다 바르셀로나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 때 자유계약(FA)으로 프랑크 케시에(25·AC밀란) 영입을 목전 앞에 두고 있는 가운데 중원에서 불필요한 자원 처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 가운데 더는 필요성을 못 느낀다고 생각되는 로베르토를 낙점하면서 방출을 앞두고 있다.

    로베르토는 2006년부터 바르셀로나 산하 유소년 라 마시아에서 성장해 2011년 1군 무대를 밟았다. 중앙 미드필더, 오른쪽 측면 수비수 등 유틸리티 플레이어답게 다재다능함을 보여주며 활약했다. 또, 궂은일을 도맡으면서 팀을 위해 헌신하는 모습도 자주 비췄다.

    11년간 바르셀로나에서 통산 316경기를 뛰며 12골 37도움을 올릴 정도로 오랜 시간 뛰어왔다. 이 기간에 바르셀로나가 라 리가 우승 6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2회, 코파 델 레이 우승 6회 등 수많은 트로피를 들어올리는 데 일조했다.

    그러나 최근 몇 년 동안 잔부상이 많아졌고, 특히 지난해 12월에는 허벅지 부상으로 인해 수술을 받으며 아웃되는 등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 이런 가운데 경기력은 예전만큼 올라오지 않는 등 사실상 경쟁력이 떨어지며 결국 바르셀로나와 이별을 앞두고 있다.

    사진 = Getty Images

    기사제공 골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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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동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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