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미노 영입한 리버풀, 2338억 수익 기회 놓쳤다” (리버풀 에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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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리버풀 위르겐 클롭 감독은 여전히 사우샘프턴에 임대 중인 미나미노 타쿠미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지만, 현지 언론은 부정적인 시선이 더욱더 커지고 있다.

    8일 영국 ‘리버풀 에코’는 “리버풀이 미나미노를 영입해 1억 5,000만 파운드(약 2,338억원)의 기회를 놓쳤다”고 전했다. 미나미노 영입이 잘못됐다는 지적이었다.

    리버풀은 지난해 1월 725만 파운드(약 113억원)의 이적료에 잘츠부르크에서 활약하던 미나미노를 영입했다. 하지만 미나미노는 지난 1월 말까지 리버풀에서 1년을 뛰면서 뚜렷한 활약을 하지 못했다. 1년간 리버풀에서 총 34경기에 나섰지만 4골에 그쳤다. 프리미어리그는 19경기를 소화했지만 대부분 교체 출전이었고 1골을 넣었을 뿐이다.

    주전 경쟁에서 완전히 밀린 미나미노는 더 나은 출전 기회를 잡기 위해 시즌 말까지 사우샘프턴으로 임대 이적했다. 사우샘프턴 임대 이적 후에는 6경기에 나서 2골을 넣었다. 기록만 놓고 보면 한결 나은 모습을 보이는 중이다.

    그러나 다음 시즌 미나미노가 리버풀에 복귀한 뒤 주전 자리를 차지할지는 불투명하다. ‘블러드 레드 팟캐스트’의 데이비드 린치는 “미나미노의 사우샘프턴 이적은 서류상으로는 좋아 보여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면서 “아직 세상을 들썩이게 할 활약을 못했고 리버풀 1군에 들어가기 부족했다”고 미나미노의 기량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리버풀 에코’의 폴 고스트 기자는 “리버풀 스카우트는 미나미노를 관찰할 때 그 옆에 있던 커다란 젊은 선수를 못 봤는가”라며 미나미노 대신 엘링 홀란(보루시아 도르트문트)를 데려왔어야 했다고 주장했다.

    미나미노와 홀란은 잘츠부르크에서 함께 했고 지난해 1월 나란히 이적했다. 미나미노가 리버풀로 갔을 때 홀란은 도르트문트로 이적했다. 도르트문트는 1,700만 파운드(약 265억원)의 이적료에 홀란을 데려왔다. 현재 홀란은 10배 수준인 1억 5,000만 파운드의 이적료가 거론되고 있다.

    폴 고스트 기자는 “기회를 놓친 것처럼 보인다”며 리버풀이 미나미노를 영입하는 잘못된 스카우트로 큰 기회를 잃어버렸다고 덧붙였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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