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례하다 자카, 3골 차 앞서자 상대 농락 트래핑으로 거센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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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닷컴] 강동훈 기자 = 아스널 소속 미드필더 그라니트 자카(29)가 도마 위에 올랐다. 팀이 이미 크게 앞서고 있는 상황에서 굳이 필요하지 않은 개인기를 선보이면서 상대 팀을 존중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는 게 이유다.

    자카는 27일(한국시간) 영국 노리치에 위치한 캐로 로드에서 열린 노리치 시티와의 2021-22시즌 프리미어리그 19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팀 승리에 보탬이 됐다.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3선 미드필더에 위치한 그는 토마스 파티(28)와 함께 중원에서 활약을 펼쳤다. 포백을 안정적으로 보호하면서 동시에 후방 빌드업을 주도했다.

    문제가 되는 장면은 후반 25분경 나왔다. 하프라인 밑에 위치했던 자카는 오른쪽 측면에서 부카요 사카(20)가 롱패스를 통해 볼을 전환하려는 과정에서 등을 활용해 트래핑을 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볼의 궤적이나 속도 그리고 상대 압박이 없었던 것을 고려했을 때 충분히 발로 컨트롤 할 수 있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일부러 등으로 볼을 잡는 듯한 행동을 보였다. 이미 아스널이 3-0으로 앞서면서 승기를 확실하게 가져왔고, 이날 유독 노리치 선수들과 신경전이 잦아 충돌했던 점을 의식해 복수하려는 듯한 모습이었다.

    결국 이를 두고 노리치 시티 홈팬들은 거센 비판을 쏟아냈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 ‘스포츠바이블’에 따르면 “무례한 행동이다” “상대에 대한 존경심이 부족하다” “분명 그냥 잡을 수 있었는데 불필요한 행동이었다” 등 자카의 트래핑을 두고 불만을 표출하는 견해가 주를 이뤘다.

    한편, 아스널은 이날 노리치 시티를 꺾으면서 프리미어리그 4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순위도 4위(승점 35) 자리를 지켜냈다. 박싱데이에 돌입한 아스널은 오는 1월 1일 맨체스터 시티와 맞붙는다.


    사진 = Getty Images, 해외 중계 캡처

    기사제공 골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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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동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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