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부부는 이날을 잊지 못할 것…집단 야유에 아랫입술 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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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탈코리아] 조용운 기자= 그라운드의 리오넬 메시(파리 생제르맹)는 물론 관중석의 아내도 90분 동안 집단 야유를 견뎌야 했다.

    메시가 안방에서 그동안 경험하지 못한 수치심을 겪었다. 지난 14일 지롱댕 보르도를 상대한 메시는 몸을 풀 때부터 홈팬들의 야유에 시달렸다. 파리 생제르맹의 팬들은 경기가 시작한 후에도 메시가 볼을 잡으면 약속이라도 한 듯 야유를 퍼부었다.

    저조한 활약상을 꼬집기 위함이다. 메시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숙원을 풀어줄 사명을 안고 파리 생제르맹에 입단했다. 기대가 컸던 팬들은 레알 마드리드와 16강 두 번의 경기서 모두 침묵한 메시에게 크게 실망했다.

    야유는 끊이지 않았다. 파리 생제르맹이 보르도를 3-0으로 이겼고 메시도 승리에 기여했으나 팬들의 비판적인 휘파람은 멈추지 않았다. 메시는 시종일관 굳은 표정이었고 후반 중반 회심의 슈팅이 골대를 때리면서 팬들의 마음을 되돌리지 못했다.

    메시 못지않게 가족도 고생했다. 프랑스 언론은 야유에 고개를 떨군 메시를 지켜보는 아내의 모습을 조명했다. 경기장을 찾은 안토넬라 로쿠소의 표정도 침통했다. 그동안 겪어보지 못한 일인지 안토넬라는 아랫입술을 꽉 깨물었고 경기 내내 무표정이었다.

    화제가 된 메시 아내의 모습에 독일 언론 ‘스포르트 빌트’는 “안토넬라도 관중석에서 고통을 받았다. 메시 부부는 오늘을 잊지 못할 것이다. 그녀의 표정에 모든 감정이 다 드러났다”고 표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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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제공 스포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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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용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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