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승리 걱정마, 토론토 ‘100마일’ 新마무리 깜짝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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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한용섭 기자]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오프 시즌 마무리로 기대하며 영입한 커비 예이츠가 시범경기 도중 팔꿈치 부상으로 이탈했다. 토미존 수술을 받아야 할 부상으로 시즌 아웃 처지다.  

    불펜 악재가 생겼지만, 토론토는 100마일 파이어볼러 마무리 투수가 등장했다. 메이저리그 2년차 줄리안 메리웨더(29)다. 

    5일(이하 한국시간) 열린 토론토-뉴욕 양키스전. 3-1로 앞선 9회말 등판한 메리웨더는 글레이버 토레스를 삼진, 제이 브루스를 좌익수 직선타로 처리했다. 마지막 타자 게리 산체스 상대로 포심 패스트볼 4개를 연거푸 던져 헛스윙 삼진을 잡아냈다. 포심 4개 모두 99마일을 넘었고, 최고 구속은 100.4마일(161.6km)이 찍혔다. 

    메리웨더는 류현진이 선발 투수로 등판한 지난 2일 양키스와 개막전에서도 위력적인 피칭을 과시했다. 당시 토론토는 연장 10회 승부치기에서 한 점을 뽑아 3-2로 앞서 나갔다.

    메리웨더가 10회말 등판, 무사 2루에서 애런 힉스와 지안카를로 스탠튼을 연거푸 3구삼진으로 돌려세웠다. 글레이버 토레스도 99마일 포심 패스트볼로 헛스윙 삼진, 인상적인 KKK로 데뷔 첫 세이브를 기록했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5일 양키스 상대로 또다시 1이닝 퍼펙트 피칭으로 세이브를 추가했다. 양키스 강타선 상대로 2경기 2이닝 무피안타 5탈삼진 무실점의 화끈한 성적을 기록했다. 개막 초반이지만 기대감을 갖게 한다. 

    메리웨더는 2014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클리블랜드의 5라운드 지명을 받았다. 2018시즌 도중 토론토는 조시 도널드슨을 클리블랜드로 트레이드 보내면서 마이너리거 메리웨더를 데려왔다.

    메리웨더는 트레이드 되기 전 이미 토미 존 수술을 받고 재활 과정이었지만, 잠재력을 높이 평가받았다. 긴 재활을 마치고 2019시즌 막판 싱글A와 폴리그에서 각각 1경기씩 던졌다. 

    지난해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메리웨더는 8경기(13이닝)에 등판해 승패없이 1홀드 평균자책점 4.15를 기록했다. 2년차가 된 올해는 최고 100마일을 찍는 패스트볼과 함께 체인지업, 슬라이더 제구도 돋보인다. 토론토 에이스 류현진의 승리를 지켜줄 든든한 마무리의 앞길이 기대된다. 

    /[email protected]

    기사제공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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