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5월에 1위 가능…SSG와 2강→3중 5약…‘국민감독’의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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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데일리 = 장윤호 기자]‘국민감독’ 김인식 KBO 총재 특별 고문은 여전히 ‘매의 눈’으로 KBO리그 주요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개막 초반 김인식감독은 이례적으로 5강권 밖으로 분류되던 롯데에 대해 “쎄! 보니까 젊은 투수들이 좋아. 원래 강한 팀이야. 이제 잘할 때가 됐어”라고 전망했다.

    김인식고문의 분석이 4월 29~5월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3연전에서 현실화됐다.
    롯데가 4월을 2위 이상의 성적으로 마친 것은 2012년 4월29일 1위를 차지한 이후 처음이다. 양승호 현 고양 위너스 독립야구단 총괄 단장이 감독을 맡던 시절이었다.

    롯데는 5월의 첫날 LG를 4-0으로 잠재우고 시즌 첫 ‘엘롯라시코’ 3년전을 모두 쓸어 담았다. 3598일 만의 LG전 스윕으로 2위 자리를 지켰음은 15승1무9패로 이날 두산에 패해 19승1무6패를 기록한 1위 SSG에 3.5게임 차로 다가섰다. SSG와 2강(强) 체제를 형성했다.

    김인식고문은 “SSG가 강한 것은 사실이다. 김광현이 가세한 것이 팀 전력을 극대화했다. 타선도 힘이 있다. 다만 중간과 후반을 지켜줄 투수들이 약하다”고 분석했다.

    반면 롯데에 대해서는 “마무리 김원중이 합류했다. 뒤가 강해질 것이다. 롯데도 중간 이후 던지는 투수들이 과부하에 걸릴 위험이 있는데 김원중이 어떤 투구를 해주느냐에 따라 1위까지 치고 올라갈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3중은 키움 두산 LG로 분류됐다. 물론 세 팀은 언제든 더 위로 치고 올라갈 전력을 갖추고 있다.

    김인식고문은 “두산은 약해졌다고 해도 고참들이 필요할 때 역할을 해주고 있어 만만치 않은 팀이다. LG는 한 방을 쳐줄 거포가 부족한 것이 약점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4월 가장 의외의 팀은 KT, 삼성, NC다. 무조건 5강이 가능한 팀이었는데 5약이 되고 말았다. KT가 지난해, NC는 2020년 한국시리즈 우승팀이라는 점에서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4월 성적표이다.

    김인식고문은 “KIA는 아직 김종국 감독이 처음이라서 시행착오가 있는 것 같다. 감독은 보는 것과 다르다. 선수 시절 영리하게 야구를 했다고 해서 감독으로도 그렇게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개인이 아니라 선수단 전체를 이끌어야 하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코로나 규제가 끝나면서 팬들이 야구장을 가득 메우기 시작한 4월의 KBO리그는 돌풍의 SSG와 롯데가 2강을 형성하며 5월 열기를 더해가고 있다.

    [사진=잠실 유진형 기자]

    (장윤호 기자 [email protected])

    기사제공 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장윤호 기자

    1987년 기자 생활을 시작해 일간스포츠, LA 미주 특파원, 장윤호의 체인지업 등 기사와 칼럼을 계속 써왔다. 스포츠 행정을 경험하며 3년간 쉬었던 글에 다시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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