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드컵] 소극적 플레이의 젠지, 팀 리퀴드에게 덜미 잡히며 3승 3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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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젠지가 시원시원한 플레이를 펼치지 못하고 3번째 패배를 기록했다.

    19일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에서 진행된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그룹 스테이지 D조 2라운드 5경기에서 젠지가 팀 리퀴드에게 패배하며 3승 3패가 되고 말았다.

    젠지는 ‘버돌’ 노태윤 대신 ‘라스칼’ 김광희를 교체 투입했고, 레넥톤-탈리야-요네-미스 포츈-레오나를 가져갔다. 팀 리퀴드는 나르-리 신-신드라-진-라칸으로 조합을 꾸렸다. 7분경 산발적으로 발생한 교전에서 젠지는 리 신을 잡고 탈리야-미스 포츈을 내주며 기분 나쁜 교환을 했다. 그러나 적극적인 교환으로 추격에 나선 젠지는 14분경 포탑 선취점을 따내며 골드 우위를 점했다.

    16분에 젠지는 협곡의 전령과 함께 탑 1, 2차 포탑을 무너뜨렸고, 미드 부근에서 ‘코어장전’ 조용인의 라칸을 처치해 추가 득점에 성공했다. 팀 리퀴드는 킬-골드에서 밀리는 상황이지만 드래곤을 독식해 빠른 타이밍에 바람 드래곤의 영혼을 가져갔다.

    젠지는 장로 드래곤 타이밍을 두고 대치했지만 31분에 미스 포츈을 시작으로 탈리야까지 끊기며 장로 드래곤-바론을 모두 내주고 말았다. 결국 본진으로 밀고 들어오는 팀 리퀴드의 파산공세 앞에 젠지가 넥서스를 내주며 D조의 8강 진출 향방은 미궁에 빠지고 말았다.

    *이미지 출처=라이엇 게임즈 제공

    기사제공 포모스

    포모스
    이한빛 기자

    포모스 이한빛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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