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시절 먹튀, 이제 미국 무대로 향하나? ‘축구의 신과 올스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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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레알 마드리드 시절 먹튀가 미국 무대로 향하나?

    축구 콘텐츠 제작소 ‘score90’은 28일 루머를 종합해 2023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MLS) 올스타를 선정했다.

    눈에 띄는 이름은 레알 시절 먹튀 에당 아자르다. 2023 MLS 올스타의 한 자리를 차지했다.

    아자르는 첼시에서 엄청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대부분의 경기에 출전하며 철강왕이라는 별명과 함께 눈부신 퍼포먼스로 크랙과 월드 클래스라는 이미지를 얻었다.

    이후 레알 마드리드로 향했다. 하지만, 잦은 부상과 슬럼프에 시달리면서 이적료와 연봉에 맞지 않는 활약을 보여준다며 희대의 먹튀라는 불명예스러운 이미지가 박혔다.

    특히, 체중 관리에 소홀한 모습으로 뚱뚱보 윙어라는 흑역사를 만들기도 했다.

    아자르는 1400억의 이적료를 기록하면서 레알로 합류했지만, 기대 이하의 모습으로 처분 대상에 올랐고 조기 계약 해지로 결별했다.

    무적 신세가 된 아자르에 대해서는 은퇴할 것이라는 소문이 흘러나왔다.

    하지만, “여전히 프로 선수로 활약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에너지가 충분하다”며 은퇴설을 부인했다.

    아자르를 향해서는 사우디아라비아, MLS의 밴쿠버 화이트캡스가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 역시 2023 MLS 올스타에 포함됐다.

    메시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파리 생제르망과 계약이 만료되는 상황에서 이적설이 엄청난 관심을 받았다.

    PSG는 메시와 계약연장을 위해 협상 테이블을 차렸다. 에이전트 업무를 수행하는 아버지와 대화를 나눴지만,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자유 계약 신분이 된 메시는 행선지 물색에 열을 올렸다. 친정팀 바르셀로나가 유력하다는 분위기가 감지됐다.

    하지만, 이렇다 할 성과가 없었고 데이비드 베컴이 구단주로 있는 인터 마이애미의 러브콜을 수락해 미국 무대로 향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SPN, score90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기사제공 스포탈코리아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Football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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