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월드컵 때 이미 한국 이겼다고 생각” 자만했던 토니 크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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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미드필더의 교과서 토니 크로스(31, 레알 마드리드)가 3년 전 월드컵에서 대한민국에 참패당했던 순간을 떠올렸다.

    크로스는 현재 진행 중인 유로2020에서 독일 유니폼을 입고 그라운드를 누비고 있다. 독일은 지난 16일 프랑스와 조별리그(F조) 1차전에서 0-1로 패했지만, 20일 포르투갈과 2차전을 4-2로 잡으며 조 2위로 등극했다. 24일 오전 4시(한국시간) 헝가리를 꺾으면 자력으로 16강에 진출한다. 만약 패하면 최하위로 탈락할 수도 있다.

    크로스가 헝가리와 일전을 앞두고 동생인 펠릭스 크로스가 진행하는 팟캐스트에 출연해 각오를 밝혔다. 그는 “헝가리전은 어려울 것이다. 그들의 밀집 수비를 뚫고 골을 빼앗을 여유가 없을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아직 우리는 아무것도 쟁취하지 못했다”고 난관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면서 악몽 같았던 2018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를 떠올렸다. 당시 독일은 첫 경기에서 멕시코에 0-1로 졌고, 2차전에서 스웨덴을 2-1로 제압했다. 그러나 한국에 0-2로 패하며 조별리그 탈락의 수모를 겪었다.

    이번 유로2020도 비슷한 상황이다.

    크로스는 “이번에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헝가리를 이기면 자력으로 16강 진출이 가능하다. 3년 전 월드컵에서도 그랬다. 당시 한국에 이미 절반은 이겼다고 생각했었다”며 헝가리전에서 방심으로 아픔을 반복하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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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제공 스포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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