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치명적 실책’ 알투베, 이번에는 결자해지도 못했다 [ALCS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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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휴스턴 애스트로스 호세 알투베.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길준영 기자] 휴스턴 애스트로스 호세 알투베(31)가 치명적인 실책으로 경기의 패인이 됐다.

    알투베는 19일(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 펜웨이 파크에서 열린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 시리즈 3차전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경기에 1번 2루수로 선발출전해 4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타석에서 존재감을 보여주지 못했고 수비에서도 치명적인 실책을 저질렀다. 휴스턴은 3-12 대패를 당하며 시리즈 전적 1승 2패에 몰렸다.

    보스턴이 1-0으로 앞선 2회 1사 만루에서 크리스티안 아로요는 2루수 방면 땅볼 타구를 쳤다. 정상적으로 수비가 됐다면 병살타로 연결될 수도 있는 타구였지만 2루수 알투베가 공을 제대로 포구하지 못했고 공이 옆으로 튕겨나가면서 실점으로 연결됐다.

    알투베의 실책 이후 계속된 만루위기에서 카일 슈와버는 만루홈런을 터뜨리며 사실상 이날 경기 결과를 결정지었다.

    휴스턴의 프랜차이즈 스타 알투베는 11시즌 동안 휴스턴 타선을 이끌고 있다. 2017년에는 아메리칸리그 MVP를 수상하며 휴스턴의 창단 첫 월드시리즈 우승을 견인했다. 올 시즌에도 146경기 타율 2할7푼8리(601타수 167안타) 31홈런 83타점 OPS .839로 좋은 성적을 거뒀다.

    하지만 알투베는 빼어난 타격에 비해 수비에서는 불안한 모습을 종종 노출했다. 특히 이번 리그 챔피언십 시리즈에서는 치명적인 실책이 잇따라 나오는 모습이다.

    알투베는 1차전 3회 1사 1, 2루에서 병살타로 이어질 수 있는 타구를 뒤로 빠뜨리면서 보스턴의 2-1 역전을 허용하고 말았다. 6회 동점 투런홈런을 터뜨리며 스스로 실책을 만회했고 경기는 휴스턴의 5-4 역전승으로 끝나기는 했지만 자칫 중요한 경기를 허무하게 내줄 수 있는 치명적인 실책이었다.

    팀의 기둥인 알투베가 흔들리는 가운데 휴스턴은 시리즈의 주도권을 완전히 보스턴에 내주고 말았다. 휴스턴이 반격에 나서기 위해서는 알투베의 반등이 절실하다. /[email protected]

    기사제공 OSEN


    OSEN
    길준영 기자

    예측만하면 반대로 가는 길준영 기자입니다. 문어보다는 나은 기자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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