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란트와 재회하는 스티브 커 감독 듀란트, 조던보다 재능 뛰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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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키=김혁 기자] 스티브 커 감독이 듀란트를 칭찬했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스티브 커 감독은 22일(이하 한국시간) 인터뷰에서 브루클린 네츠의 케빈 듀란트에 대해 이야기했다. 

    올시즌 아킬레스건 부상에서 복귀한 듀란트는 이전의 압도적인 기량을 유지해 많은 팬을 놀라게 했다. 그는 정규시즌 부상 여파로 35경기 출전에 그치긴 했지만 평균 26.9점 야투율 53.7% 3점 성공률 45.0%를 기록하며 최고의 효율을 보였다.

    그의 진가는 플레이오프에서 더 두드러졌다.

    1라운드 평균 32.6점을 올린 듀란트는 카이리 어빙과 제임스 하든이 부상으로 신음했던 2라운드에서 평균 35.4점을 쏟아내며 시리즈를 7차전까지 끌고 갔다. 특히 48분을 뛰며 49점을 몰아친 5차전에 보여준 투혼은 많은 이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복귀 시즌 만족할만한 성과를 거둔 듀란트는 이제 다른 곳으로 눈을 돌린다. 그는 최근 7월 말부터 열리는 2020 도쿄 올림픽 출전을 결정했다.

    듀란트의 미국 대표팀 합류를 누구보다 반기는 이가 있다. 과거 골든스테이트에서 듀란트와 2번의 우승을 함께 했으며 미국 대표팀 코치를 맡고 있는 스티브 커 감독이다. 

    커 감독은 듀란트와의 재회에 대해 “다시 (케빈) 듀란트의 코치를 맡게 돼 기쁘다. 그는 우리에게 놀라운 3년을 선사했고, 정말 좋은 관계였다. 듀란트와 같이 올림픽에 출전하는 것과 그를 다시 지도할 수 있다는 사실에 흥분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커 감독은 “역사상 최고는 아니더라도 듀란트는 현재 지구상에서 가장 재능 있는 농구 선수임을 증명했다. 나는 그를 지도하는 것이 매우 좋았고, 다시 지도하기를 고대하고 있다”며 듀란트의 이번 시즌 활약상을 칭찬했다. 

    과거 커 감독은 NBA 역사상 최고의 선수로 불리는 마이클 조던과 시카고 불스에서 한솥밥을 먹은 바 있다. 조던과 듀란트의 재능에 대한 비교에 대해 커 감독은 어떻게 생각할까?

    커 감독은 “나는 (마이클) 조던보다 듀란트가 더 재능이 있다고 생각한다. 말도 안 되는 얘기지만 듀란트는 정말 다른 품종 같다. 큰 키와 함께 엄청난 수비력을 갖췄고, 무자비한 3점슛, 패스, 블록슛 능력 등을 보유했다. 올해 그의 플레이를 지켜보는 것 자체만으로도 정말 기뻤다”고 답했다.

    지난 2019년 FIBA 월드컵에서 7위에 그치는 수모를 겪은 미국 대표팀은 이번 올림픽에서 명예 회복에 도전한다. 과연 국가대표팀에서 다시 뭉친 듀란트와 커 감독이 순조롭게 금메달을 목에 걸 수 있을까?

    사진 = 로이터/뉴스1 제공 

    김혁 명예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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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제공 루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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