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점 3점포로 존재감 한화 이원석 외야 한 자리 차지하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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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일 KT전 3점포로 강한 인상
    한화 이글스 외야수 이원석(한화 이글스 제공) © 뉴스1

    (수원=뉴스1) 나연준 기자 = 외야수 경쟁 중인 한화 이글스 이원석이 3점 홈런을 때려내며 존재감을 뽐냈다.

    한화는 21일 수원 KT 위즈 파크에서 열린 KBO리그 시범경기 KT 위즈와의 경기에서 6-6으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한화는 경기 초반 KT 박병호, 라모스 등에게 홈런을 내주며 1-6으로 끌려갔다. 하지만 6회초 반격에 나섰고, 2점을 만회한 뒤 이원석이 3점 홈런을 때려 승부를 원점으로 되돌렸다.

    한화는 올해 주전 외야수로 마이크 터크먼과 김태연을 낙점한 상황이다. 남은 한 자리를 놓고 여러 선수들이 경쟁 중인데 이원석도 후보 중 한 명이다. 이날 3점 홈런으로 이원석은 카를로스 수베로 감독에게 강한 인상을 남기는데 성공했다.

    경기 후 이원석은 “오늘 홈런은 생각도 못 했다. 타격코치님과 타격폼을 수정하고 있는데 잘 진행되고 있어 좋은 타구가 나오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즌을 준비 중인 이원석의 올해 목표는 개막 엔트리에 포함되는 것이다.

    그는 “최대한 잠을 많이 자고, 체중도 줄지 않도록 많이 먹으며 시즌을 준비 중이다. 선배들에게 경기 흐름을 읽는 법도 배우고 있다. 작년에는 막무가내였다면 올해는 생각을 하면서 경기에 뛰고 있다는 것이 차이점”이라며 “외야 한 자리를 차지하고 싶지만, 일단은 엔트리에 드는 것이 우선”이라고 밝혔다.


    한화 이글스 노시환. 2021.5.12/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이날 한화에서는 노시환도 시범경기 첫 홈런을 신고했다. 노시환은 2회초 KT 선발 쿠에바스를 상대로 팀에 선취점을 안겨주는 솔로포를 때려냈다.

    노시환은 “컨디션은 정말 좋다. 작년에 다쳤던 부위도 아무렇지 않다”며 “루틴을 잊지 않고 한결같이 치려는 생각으로 타석에 임하고 있다. KT 쿠에바스한테 약해서 경기 전 국민의례 때 잘 치게 해달라고 기도했는데 기도가 통한 것 같다”고 말했다.

    기사제공 뉴스1

    현장에서 작성된 기사입니다.


    뉴스1
    나연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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