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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호르와의 경기에 교체 투입된 울산 엄원상연합뉴스
[앵커]
올 시즌 아시아 챔피언스리그에 출전 중인 동남아 클럽팀의 기세가 만만치 않습니다.
울산과 대구 등 K리그 팀들이 대회 조별리그 2차전에서 줄줄이 패하며 자존심을 구겼습니다.
조성흠 기자입니다.
[기자]
경기 시작 3분 만에 이청용의 치명적인 패스 미스로 선제골을 헌납한 울산.
후반 1대1 균형을 맞췄지만 다시 수비 실수로 결승골을 내줍니다.
K리그 9경기 무패, 단독 선두 울산이 말레이시아의 조호르에 1대2로 무릎을 꿇었습니다.
<홍명보 / 울산 현대 감독>
“실수로 인해서 실점을 했는데, 상대가 잘한 점도 많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승리를 거둘 수 있는 경기 내용은 아니었다…”
동남아 클럽팀에 일격을 당한 건 울산뿐만이 아니었습니다.
대구는 싱가포르의 라이언시티에, 지난 시즌 FA컵 우승팀 전남은 태국의 신흥 강호 빠툼에 한 골도 넣지 못하고 완패했습니다.
동남아의 습도와 잔디 등 환경에 대한 적응 부족과 함께 예상을 뛰어넘은 동남아팀들의 선전에 일격을 당했습니다.
승리를 맛본 조호르와 라이언시티, 빠툼은 모두 지난 시즌 자국리그 우승팀.
모두 외국인 감독을 선임해 강력한 전방 압박 등 현대 축구의 흐름을 따라가며 K리그에 맞설 만한 실력을 키워왔습니다.
<김민구 / 축구 해설위원>
“3팀의 감독 국적이 한국, 일본, 멕시코, 외국인 감독인데요. 우리가 동남아팀들을 사실 쉽게 보는 그런 흐름이 있긴 했어요.
큰 폭의 수정이 필요하지 않나 생각이 들고요.”
조별리그 6경기 중 2경기만 치른 현재 울산과 대구, 전남 모두 조 3위로 떨어지며 험난한 16강 진출 경쟁을 피할 수 없게 됐습니다.
연합뉴스TV 조성흠입니다.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울산 #동남아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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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공 연합뉴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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