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2위→부상 날벼락 톱타자 쓰러지자, 감독은 기뻐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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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EN=잠실, 지형준 기자]9회말 1사 1,3루에서 키움 김태진이 LG 루이즈의 내야 땅볼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부상을 당하며 괴로워하고 있다. 2022.05.26 /[email protected]

    [OSEN=잠실, 한용섭 기자] 키움 ‘복덩이’ 김태진이 부상으로 쓰러졌다. 키움은 606일 만에 단독 2위에 올랐으나, 제대로 기뻐하지 못했다. 

    26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키움-LG전. 김태진은 이날 1번 좌익수로 선발 출장했다가 7회초 전병우가 심판의 볼 판정에 항의하다 퇴장당하면서 1루수로 자리를 옮겼다.

    12-3으로 크게 앞선 9회말 마지막 수비. 1사 1,3루에서 대타 루이즈가 때린 타구는 1루수와 2루수 사이로 굴러갔다. 김태진이 달려가 타구를 잡으려다 스파이크가 땅에 걸리면서 오른 발목이 돌아갔다. 

    타구를 잡고서 송구하지 못하고, 그라운드에 한바퀴 나뒹굴었다. 김태진은 쓰러지면서 벤치를 향해 더 이상 뛰지 못한다는 사인을 보냈다. 걷지도 못하는 상태였다. 

    구단 트레이너에 이어 의료진이 들것을 들고 그라운드에 들어왔고, 김태진은 들것에 실려 덕아웃으로 이동했다. 

    키움 홍보팀은 “내일 오전 구단 지정병원에서 검진을 받기로 했다. 오늘 밤에는 제대로 검진을 할 수가 없어서 내일 병원으로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키움은 LG전을 마치고 사직 롯데 원정길을 떠난다. 김태진은 서울에 남아 병원 검진을 받게 된다. 

    김태진은 이날 5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 1볼넷으로 맹활약했다. 특히 1회초 LG 선발 플럿코 상대로 풀카운트에서 파울을 8개나 때려낸 뒤에 15구째 볼을 골라 출루했다. 

    김태진은 4월말 KIA에서 키움으로 트레이드된 후 이날까지 타율 3할8리(78타수 24안타)로 활약 중이다. 이용규의 부상 이탈 후에는 톱타자로 좋은 성적을 기록 중이고, 최근 4경기 연속 2안타를 기록했다. 

    /[email protected]


    [OSEN=잠실, 지형준 기자]9회말 1사 1,3루에서 키움 김태진이 LG 루이즈의 내야 땅볼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부상을 당하며 괴로워하고 있다. 2022.05.26

    기사제공 OSEN

    현장에서 작성된 기사입니다.


    OSEN
    한용섭 기자

    OSEN 한용섭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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