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나지완, FA 신청 포기 백의종군 내년 팀 잘 되도록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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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EN=광주, 이선호 기자] “내년 팀 잘 되도록 노력하겠다”.

    FA 자격을 얻은 나지완(36)이 24일 마감하는 2021 FA 자격 신청을 하지 않기로 최종 결정했다. KIA 구단에 이같은 결심을 통보하고 2022시즌 KIA를 위해 뛰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구단은 지난 22일 나지완과 직접 만나 FA 신청여부에 대한 의향을 들었다. 14년 동안 원클럽맨으로 두 번의 우승에 기여한 나지완에 대한 예우 차원이었다. 

    이 자리에서 나지완은 “신청할 생각은 애초에 없었다. 올해 내가 잘 한 것이 없었다. 비시즌 몸을 잘만들어 내년에 나도 잘하고, 팀도 잘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의사를 전달했다. 

    나지완은 2021시즌 도중 두 번째 FA 자격을 충족했다. 한국시리즈 종료와 함께 FA 신청 여부가 관심을 모았다.

    올해 데뷔 이후 가장 부진한 성적을 거두었다. 계속된 옆구리 부상 탓에 31경기 출전해 타율 1할6푼에 데뷔 처음으로 홈런도 없었다.

    팀도 창단 첫 9위의 수모를 당했다. 주장의 위치에서 성적 부진에 대한 일말의 책임을 지고 신청을 하지 않기로 결정한 듯 하다.  

    이에따라 나지완은 2022시즌 백의종군을 하는 마음으로 뛰게 된다. 나지완은 통산 221 홈런을 기록했다. 부상없는 정상적인 컨디션을 되찾는다면 충분히 장타력을 회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email protected]

    기사제공 OSEN

    현장에서 작성된 기사입니다.


    OSEN
    이선호 기자

    이종범이 해태에서 한창 날리던 시절 인터뷰했는데, 이제는 아들 정후도 인터뷰합니다. 그래서 야구가 재미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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