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승왕 출신 뷰캐넌, 삼성에 최대한 오래 남고 싶다…강민호와 구자욱처럼 다년 계약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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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EN=대구, 이석우 기자]삼성 라이온즈 선발투수 뷰캐넌이 역투하고 있다. 2022.05.20 / [email protected]

    [OSEN=대구, 손찬익 기자] 삼성 라이온즈 외국인 투수 데이비드 뷰캐넌이 “강민호와 구자욱처럼 다년 계약을 체결하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2020년 한국 땅을 처음 밟은 뷰캐넌은 데뷔 첫해 15승 7패 평균자책점 3.45를 거두며 삼성 외국인 투수 잔혹사를 끊어냈다. 지난해 16승(5패)을 거두며 에릭 요키시(키움)와 함께 다승 부문 공동 1위에 등극했다. 

    20일 현재 9경기에 등판해 4승 3패 평균 자책점 2.07을 기록 중이다. 지난 14일 대구 두산전에서 9이닝 무실점(6피안타 2볼넷 4탈삼진)으로 올 시즌 10개 구단 투수 가운데 처음으로 완봉승을 달성했다. KBO리그에서 외국인 선수의 경우 2년차부터 다년 계약이 가능하다.

    뷰캐넌은 지난 20일 구단 공식 유튜브 채널 ‘라이온즈 TV’에 출연해 삼성과 다년 계약을 체결하고 싶다고 속내를 드러냈다. 강민호(4년 최대 총액 36억원)과 구자욱(5년 최대 총액 120억원)의 사례를 예로 들었다. 

    그는 “삼성에 최대한 오래 있고 싶다. 하지만 계약과 관련된 부분은 내가 어떻게 컨트롤할 수 있는 게 아니다. 구단에서 결정할 부분”이라면서 “나도 강민호와 구자욱처럼 다년 계약을 체결하고 싶다. 라이온즈 패밀리와 오랫동안 함께 하고 싶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어 “하지만 1년씩 계약해야 하는 상황이면 쉽지 않다. 내가 좋은 모습으로 한 시즌을 보내면 구단에서도 내게 재계약을 제안할테니 잘해야 한다. 가족들과 이곳에서 오랫동안 있고 싶다”고 덧붙였다.

    팀을 위해 최대한 많은 승리를 거두고 싶다고 입버릇처럼 말해왔던 뷰캐넌은 올 시즌 20승 달성을 목표로 내세웠다.

    그는 “지난해 (20승에) 도전해보고 싶었는데 16승을 거뒀다”면서 “나는 수비에서도 많은 도움을 받는다. 그 덕분에 7이닝을 던질 수 있는 것 같다. 우리 팀의 공격력과 수비력을 봤을 때 (20승 달성은) 충분히 가능하다고 본다”고 말했다. 

    또 “내가 20승을 달성한다면 팀도 20승을 거두는 거다. 나뿐만 아니라 팀내 좋은 선발이 많기 때문에 내가 20승을 거두며 다른 선수들도 그 정도의 승리를 거둔다면 높은 순위에 있지 않을까. 한국시리즈에 진출하는 게 결국 우리 모두의 목표”라고 강조했다. /[email protected]

    기사제공 OSEN


    OSEN
    손찬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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