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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3월 05일 2:28 오전 #34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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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마스터
킬리안 음바페. /사진=AFPBBNews=뉴스1운전을 못하는 슈퍼스타, 킬리안 음바페(24·파리 생제르맹).크리스티아누 호날두(37·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손흥민(30·토트넘) 등 수많은 축구스타들이 비싼 스포츠카를 직접 몰고 훈련장에 나타나지만, 음바페에게는 보기 힘든 장면이다.
바로 운전을 못하기 때문이다. 스페인 마르카는 4일(한국시간) “음바페는 아직 운전면허를 따지 못했다”며 “음바페는 운전사와 함께 나타난다”고 재미있는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실제로 매체가 공개한 사진을 보면, 음바페는 운전대가 있는 자동차 앞좌석이 아닌, 뒷자석에서만 내리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보도에 따르면 음바페가 20살이 넘도록 운전을 하지 못한 것은 바쁜 생활 탓에 면허를 딸 시간이 없었고, 음바페도 운전을 우선순위로 생각하지 않아서라고 한다. 다른 축구선수들에게서는 보기 힘든 모습이다.
또 음바페뿐 아니라 Z세대(1995년 이후 태어난 사람) 특성상 운전에 대한 관심이 줄고 있으며, 대신 대중교통이나 자전거 등을 이용하는 추세라고 소개했다. 음바페에게도 해당되는 얘기다.
한편 프랑스 출신의 공격수 음바페는 올 시즌 리그 24경기에서 14골 10도움을 기록 중이다. 다가오는 여름 계약기간이 만료되는데, 소속팀 파리생제르맹이 그를 잡기 위해 필사적이다. 스페인 명문클럽 레알 마드리드 이적설도 돌고 있다.
킬리안 음바페. /사진=AFPBBNews=뉴스1기사제공 스타뉴스
이원희 기자 (mellorbiscan@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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