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도 놀라지 않았다 에이스 출격, 코리안 빅리거 새역사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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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현진. AP연합뉴스
    [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토론토 블루제이스 ‘에이스’ 류현진이 코리안 빅리거 역사를 새로 쓴다. 3년 연속 개막전 선발로 나선다.

    류현진은 27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더니든 TD볼파크에서 열린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 선발 등판해 4이닝 8안타(1홈런) 5탈삼진 1볼넷 1사구 3실점을 기록했다. 3회 2아웃까지 던진 후 휴식을 취한 류현진은 4회에 다시 등판했다. 4회를 실점 없이 잘 마친 후 5회에도 투구를 이어갔으나 브라이스 하퍼에게 솔로 홈런을 허용하고, 이후 라이스 호스킨스에게 2루타를 내줬고 결국 5회 1아웃 상황에서 등판을 마무리했다.

    그의 시범경기 마지막 등판이었다. 류현진은 시범경기에서 총 3차례 등판했다. 지난 6일 볼티모어 오리올스를 상대로 한 첫번째 등판에서는 2이닝 1안타(1홈런) 2탈삼진 1볼넷 1실점을 기록했고, 16일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전에서는 4이닝 2안타 4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한 바 있다.

    세번의 등판을 마친 류현진의 다음 목적지는 정규 시즌 개막전이다. 필라델피아전이 끝난 후 인터뷰에서 토론토 찰리 몬토요 감독은 다음달 2일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뉴욕 양키스와의 개막전 선발로 류현진을 예고했다. 류현진은 양키스 ‘에이스’ 게릿 콜과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

    예상됐던 수순이다. 토론토 이적 이후 1선발로 맹활약 중인 류현진은 현재 팀 선발진의 핵심이다. 27일 캐나다 ‘CBC’는 “몬토요 감독이 개막전 선발로 류현진을 공식 지명했고, 그 누구도 놀라지 않았다. 분명하게 예측할 수 있었던 사실”이라고 설명했다.

    몬토요 감독은 취재진과의 화상 인터뷰에서 “우리는 처음부터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다. 스프링캠프 기간 동안 류현진이 필요한 준비를 모두 다 마쳤기 때문에 개막전 선발 투수라는 사실을 쉽게 알 수 있다”고 이야기 했다.

    이로써 류현진은 한국인 메이저리거 최초로 3시즌 연속 정규 시즌 개막전 선발로 나서는 새 역사를 쓰게 됐다. 박찬호가 2001~2002년 2시즌 연속 개막전 선발로 등판한 적이 있지만, 3시즌 연속은 류현진이 역대 처음이다.

    나유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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