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운 순위표, 39세 투수가 ML 전체 WHIP 1위라니…34살 커쇼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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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휴스턴 베테랑 투수 저스틴 벌랜더.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홍지수 기자] 미국 메이저리그 베테랑 투수들이 제2의 전성기를 이어가고 있다.

    MLB.com은 4일(이하 한국시간) 2022시즌 개인 성적을 살펴보고 “초반 이 순위표를 보면 놀랄 것이다”라며 휴스턴 애스트로스 우완 저스틴 벌랜더(39)와 LA 다저스 좌완 클레이튼 커쇼(34)를 언급했다.

    그들의 WHIP 때문이다. 벌랜더는 올 시즌 4경기 모두 선발 등판해 2승 1패, 평균자책점 1.73을 기록 중이며 WHIP는 0.69에 불과하다. 커쇼는 4경기에서 3승 무패, 평균자책점 2.35에 WHIP가 0.70이다. 벌랜더가 전체 1위, 커쇼가 그 뒤에 있다.

    MLB.com은 “2010년 다수의 지표에서 리더를 예측했다면 미래에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릴 이 두 명(벌랜더, 커쇼)이 최고의 선택이었을 것이다”면서 “이것(WHIP 순위표)은 2022년 기록이다. 벌랜더는 39세이며 지난 두 시즌 동안 6이닝 투구에 그쳤다. 커쇼는 34세이며 지난해 팔꿈치 문제로 고생했다”며 현재 기록에 놀라워했다.


    [사진] LA 다저스 좌완 클레이튼 커쇼.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벌랜더와 커쇼는 메이저리그 정상급 투수들이다. 명예의 전당에 들어갈 선수들이기도 하다. 10년 전에는 10승 성적표가 당연하게 여겨졌던 투수들이기도 하다.

    벌랜더는 2006년 17승 이후 2014년가지 해마다 11승 이상을 올렸고 2011년에는 24승을 거뒀다. 2015년에는 5승에 그쳤으나 다시 2016년 16승, 이듬해 15승을 올렸다. 2018년 16승, 2019년에는 21승으로 개인 두 번째 20승 고지를 밟았다.

    아메리칸리그 올스타만 8차례이며 사이영상은 2011년, 2019년 2회 수상했다. 2011년에는 아메리칸리그 MVP로 뽑히기도 했다.

    커쇼도 자존심을 살리고 있다. 다저스 ‘에이스’ 노릇을 하다가 내림세라는 평가를 받았고 FA 자격을 얻은 후 다저스와 1년 계약에 만족해야 했다. 하지만 그는 내셔널리그 올스타 8회,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3회(2011년, 2013년, 2014년), 내셔널리그 MVP(2014년) 투수다.

    MLB.com에서 언급한대로 10년 전이라면 벌랜더와 커쇼의 현재 성적에 크게 놀랄 일이 아니다. 하지만 거들은 적지 않은 나이가 됐다. 그럼에도 그들은 제2의 전성기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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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제공 OSEN


    OSEN
    홍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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