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이도 최악 감독 루니, 유니폼이나 입을 수 있나…암담한 클럽 상황에 한숨 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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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정승우 기자] 웨인 루니(36) 더비 카운티 감독이 팀의 어려운 상황에 깊은 한숨을 내뱉었다.

    영국 ‘디 애슬레틱’은 11일(한국시간) “더비 카운티의 감독 웨인 루니가 어려운 클럽 상황을 전했다”라고 보도했다.

    루니가 이끄는 EFL 챔피언십 리그(2부리그) 소속 더비 카운티가 어려운 시즌을 보내고 있다. 지난해 10월 승점 12점을 삭감당하는 징계에 이어 11월 9점을 추가로 삭감당했다. 더비는 11월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구단은 재정 페어플레이 규칙 위반으로 승점 9점을 추가 삭감당했다. 이번 징계는 구단과 리그 사무국 간의 합의에 따라 결정됐다”라고 알렸다.

    더비의 재정난의 주요 원인은 2020년 초 세계를 덮친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이다. 지난 징계 당시 구단주 멜 모리스는 코로나19로 재정적 영향과 일련의 인수 시도 실패를 원인으로 언급했다. 

    재정적인 부분에서 큰 문제를 가진 더비는 새로운 구단주를 원하고 있다. 이에 구단 관계자는 “우리는 잠재적인 구단주들과 적극적인 대화를 나누고 있으며 우선협상 대상자를 지명하는 데 자신 있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루니는 한숨만 나온다. 그는 “우리의 임무는 챔피언십에서 최선을 다하는 것이다. 다음 시즌에 입을 유니폼이 있을지, 우리가 뛸 경기장이 있을지 확신할 수 없다. 선수 역시 충분하지 않다”라고 말했다.

    그는 “나를 포함해 모든 스태프, 팬들이 구단 상황을 걱정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시즌 36경기를 치른 가운데 더비는 승점 24점(11승 12무 13패, 승점 삭감 21점)을 기록하며 강등권인 22위에 자리하고 있다. 리그 잔여 경기 10경기를 남겨둔 가운데 루니 감독이 최악의 상황을 극복하고 잔류에 성공할지 관심을 모은다. /[email protected]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공 OSEN

    OSEN
    정승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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