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前 롯데 레일리 상대로 연장 11회 결승타 타율 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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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심혜진 기자]
    김하성./AFPBBNews=뉴스1
    김하성(26·샌디에이고)이 마지막 타석에서 극적인 안타를 뽑아냈다. 팀 승리를 이끄는 결승타였다.

    김하성은 29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미닛메이드파크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휴스턴과 원정 경기서 9번타자 3루수로 선발 출장해 5타수 1안타 3삼진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 0.203을 유지했다. 샌디에이고는 3-3으로 맞선 연장 11회초 대거 7점을 뽑으며 10-3으로 이겼다.

    지난 28일 밀워키전에서 무안타로 침묵했던 김하성은 이날 3연타석 삼진을 당하며 고전했다. 하지만 마지막 타석에서 결정적인 안타를 때려냈다.

    김하성은 첫 타석부터 타점 기회를 맞았다. 2사 1, 3루서 타석에 들어선 김하성은 볼카운트 1-2에서 휴스턴 좌완 선발 프램버 발데스의 6구째 커브에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두 번째 타석도 아쉬웠다. 김하성은 팀이 1-0으로 앞선 4회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다시 발데스를 만났다. 풀카운트 승부까지 끌고 갔으나 이번에도 커브에 당했다. 루킹 삼진으로 고개를 숙였다.

    김하성은 팀이 1-2로 뒤진 7회 무사 1루서 세 번째 타석에 들어섰다. 바뀐 투수 크리스티안 하비에르를 상대한 김하성은 92.9마일(약 149㎞) 빠른 공을 맞추지 못했다. 이번에도 헛스윙 삼진이었다.

    네 번째 타석에서도 안타를 기록하지 못했다. 이번에도 빠른 볼에 당했다. 김하성은 2-2로 맞선 9회 1사에서 바뀐 투수 라이언 프레슬리의 3구째 96마일(약 154㎞)에 배트를 댔으나 멀리 뻗지 못했다.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경기는 연장으로 접어들었다. 샌디에이고는 연장 10회초 바로 점수를 냈다. 이날 부상에서 복귀한 매니 마차도가 선두타자로 나와 적시 2루타를 뽑아냈다. 하지만 10회말 다시 1실점해 경기는 이어졌다.

    김하성은 3-3으로 맞선 11회초 다섯 번째 타석에 들어섰다. 무사 1, 3루에서 좌완 브룩스 레일리(33)를 상대했다. 익숙한 투수다. KBO리그 롯데에서 5시즌(2015~2019년) 동안 48승을 거둔 선수다. 김하성은 볼카운트 1-1에서 레일리의 3구째 86.7마일(약 140㎞) 커터를 받아쳐 우익수쪽 적시타를 때려냈다. 스코어는 4-3, 이날 경기의 결승타였다.

    토론토는 토미 팜의 적시타가 나오면서 5-3으로 점수 차를 벌렸다. 김하성은 제이크 크로넨워스의 안타 때 홈을 밟아 득점도 올렸다. 샌디에이고는 이후 상대 실책과 주릭슨 프로파의 2타점 적시타 등으로 11회초에만 7점을 올리면서 10-3으로 이겼다.

    심혜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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