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환·박건우 FA 협상 장기화? 두산 “아직 첫 만남 없었다.” [엠스플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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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ㅣ두산 베어스 내부 FA 외야수 김재환과 박건우를 두고 야구계의 관심이 쏠린다. 두산은 아직 두 선수와의 협상 테이블을 차리지 않았다. 협상 장기화가 전망되는 분위기다.
     

    두산이 내부 FA 박건우와 김재환과의 협상 테이블을 아직 차리지 않았다(사진=엠스플뉴스)
     
    [엠스플뉴스]
     
    두산 베어스가 내부 FA(자유계약선수) 외야수 김재환과 박건우와의 협상 테이블을 아직 차리지 않았다. FA 시장에서 치열한 영입 경쟁이 예고된 두 선수인 만큼 협상 장기화 전망도 나온다. 
     
    김재환과 박건우는 생애 첫 FA 자격을 취득하고 FA 시장으로 나왔다. 11월 26일부터 FA 시장이 개장한 가운데 가장 핫한 두 선수의 거취를 두고 온갖 추측이 쏟아지는 분위기다.
     
    김재환은 2020시즌 30홈런-113타점 달성에 이어 2021시즌에도 27홈런-102타점으로 거포로서 자신의 가치를 증명했다. 만약 ‘탈잠실’이 이뤄진다면 더 무서운 홈런 페이스를 보여줄 타자다. 박건우는 2021시즌 타율 0.325로 7시즌 연속 3할 타율 달성으로 뛰어난 콘택트 능력과 함께 중견수와 우익수 자리에서 모두 뛰어난 수비력을 발휘하는 게 큰 장점이다. 
     
    두 선수는 원소속팀 두산뿐만 아니라 2022시즌 외야진 보강이 필요한 한화 이글스, KIA 타이거즈 등이 적극적으로 노릴 만한 자원들이다. 두산의 협상 방어력이 어떻게 작용하는가에 두 선수의 거취가 달린 셈이다. 
     
    우선 두산은 11월 29일 기준으로 두 선수와의 협상 테이블을 여전히 차리지 않았다. 두산 관계자는 29일 “두 내부 FA 선수들의 에이전시 측과 협상을 아직 시작하지 않았다. 다른 일로 오늘(29일) 만나긴 했지만, 내부 FA 협상 테이블은 아니었다. 아직 협상 약속을 잡진 않았는데 며칠 내로 상황을 보고 첫 만남 날짜를 정할 계획이다. 두 선수가 동일 에이전시라 동시 협상이 이뤄질 수도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두 선수를 두고 FA 시장의 치열한 눈치싸움이 예고된 만큼 두산은 시장 상황을 관망하다가 협상 카드를 꺼낼 가능성이 크다. 그만큼 구단 내부적으로 FA 협상 준비를 철저히 했지만, 성급한 움직임을 보이진 않겠단 게 두산 구단의 생각이다. 
     
    무엇보다 두 선수의 원소속팀 잔류 의지도 변수다. 한 야구계 관계자는 “김재환과 박건우 선수가 두산에 잔류하고 싶은 의지가 크다고 들었다. 물론 두산 구단이 선수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조건을 언제 꺼낼지가 관건이다. 두 선수를 다 잡겠단 게 구단의 기본 기조지만, 시장 상황 급변에 따라 어느 정도 정한 임계점을 넘어갈 경우 구단은 불가피하게 선택과 집중을 할 수밖에 없다. 그래서 두 선수의 협상이 장기화가 되지 않을까 싶다”라고 귀띔했다. 
     

    기사제공 엠스플뉴스

    엠스플뉴스
    김근한 기자

    엠스플뉴스 김근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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