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우가 만난 사람] 미쓰에이 민, “탈론 e스포츠와 서로 윈윈하며 성장할 수 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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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걸 그룹 미쓰에이에서 활동한 민(본명 이민영)은 미국에서 보낸 어릴 적부터 게임을 즐겼다.

    플레이 스테이션3(PS3)를 즐겨한 그는 콜 오브 듀티를 하면서 사람들과 소통하는 재미에 푹 빠졌다. 콜 오브 듀티 뿐만 아니라 다양한 게임을 한 민은 최근 공백을 깨고 4년 만에 싱글 앨범 ‘어니언(ONION)’을 발표했다.

    싱글 앨범 발매와 함께 탈론 e스포츠 브랜드 앰베서더(홍보대사)가 됐다. 민은 팀과의 공식 인터뷰서 “초등학교 때 집에 오면 가방을 내팽개치고 슈퍼마리오를 했는데 그때가 가장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항상 게임을 즐겼으며 이번 기회를 통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 줄 수 있을 거 같다”고 말하기도 했다.

    팀의 홍보대사가 된 민을 최근 게임단 사무실서 만났다. 민은 데일리e스포츠와의 인터뷰서 “처음에는 내가 할 수 있는 게 뭘까 생각했다. 하지만 다시 생각해보니 제가 연예계 생활을 하면서 얻은 경험을 토대로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등 서로 윈윈하면서 성장할 수 있을 거 같았다”며 탈론 e스포츠와 손을 잡게 된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Q, 최근 근황에 관해 말해달라.
    A, 작년 11월에 처음으로 싱글 앨범 ‘어니언(ONION)’을 냈다. 이후 일이 있어서 뉴욕에 잠시 있다가 돌아왔다. 탈론 e스포츠와 함께 트위치TV 방송을 시작했고 음악 작업도 하면서 지내고 있다. 조만간 싱글 앨범이 출시될 예정이다.

    Q, 탈론 e스포츠 홍보대사는 어떻게 하게 된건가?
    A, 친한 오빠가 제가 매일 게임을 한다는 걸 알고 있었다. 그래서 자기가 e스포츠 회사에 들어갔는데 재미있는 걸 많이 할 수 있을 거라며 제안을 해줬다. e스포츠라는 시장이 미래적이고 새로운 문화이지 않나. 주위 사람들도 e스포츠 이야기를 많이 해서 조금씩 관심을 갖고 있었다.

    Q, 처음에 제안 받았을 때는 어떤 생각이 들었나?
    A, e스포츠에는 관심을 갖고 있었지만, 처음에는 “내가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연결 고리가 뭘까”라고 생각했다. 제가 게임을 매일 할 뿐이지, 엄청나게 잘하는 건 아니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다시 생각해보니 아직 시작 단계이지만 탈론 e스포츠가 엔터테인먼트 쪽에 관심 있어 하는 거 같아서 제가 아이디어를 공유해준다면 서로 윈윈하면서 성장할 수 있을 거 같았다.

    Q, 다큐멘터리를 보니 어릴 적부터 슈퍼마리오를 즐겼다는 데
    A, 어릴 때 슈퍼마리오를 자주 했다. 피시방에서는 크레이지 아케이드를 즐겼는데 미국 생활을 시작하면서부터는 플레이스테이션3(PS3)의 콜 오브 듀티를 자주 했다. 헤드셋을 쓰고 사람들과 소통하면서 게임을 하는데 너무 재미있었다.
    Q, 오버워치를 자주 했다고 들었는데 최근 방송을 보니 레인보우 식스를 즐기더라.
    A, 오버워치는 하루에 한 시간 정도 한다. 솔져:76으로 시작했는데 욕을 많이 먹었다. (웃음) 최근에는 소심해져서 힐러로 힐을 주며 행복을 느끼고 있다. 레인보우 식스도 재미있는데 어렵다. 아키언 등 캐릭터가 가진 스킬을 아직 공부를 안 해서 시간이 필요하다. 사람들과 미션을 깨는 게 재미있다. 슈팅, 좀비 게임 등을 좋아한다.

    Q, 탈론 e스포츠와 함께 일하면서 e스포츠에 대해 알아가기 시작하는 거 같다. 게임과 차이는 뭐라고 생각하는가?
    A, 이제 대중들에게 인정받는 느낌이다. 프로 무대가 생긴 뒤 많은 직업군도 생겼다. 사실 윗 세대 사람들은 게임에 대해 안 좋게 본다. 저도 할머니와 같이 사는 데 오버워치를 하면 항상 걱정했다. 그렇지만 탈론 e스포츠와 같이 일한다고 하니 이제는 좋아한다. 게임으로 돈을 벌 수 있으면 해보라고 권유한다. 인식이 바뀌는 게 좋은 거 같다. 개인적으로 e스포츠가 생소했지만, 이제는 언더그라운드에 있다가 세상 밖으로 나온 느낌이다.
    Q, 탈론 e스포츠에 어떤 도움을 주고 싶은가?
    A, 콘텐츠 적으로 많이 생각하고 있다. 개인 방송을 하는데 게임을 많이 할 수 있어서 좋다. 사실 오버워치 선수들에게 배우는 콘텐츠도 만들고 싶은데 선수들이 싫어할 거 같다. (웃음) 개인지도도 받고 싶다. 엔터테인먼트 적으로도 관심이 많다. 아이디어도 구상하고 연예 활동을 하면서 배운 내용을 토대로 컨설팅을 하는 등 그런 방법으로 도움을 주길 원한다.

    Q,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A, 코로나 19만 아니었으면 할 수 있는 게 많다고 생각한다. 이벤트를 주최하더라도 콘텐츠 적으로 할 수 있는 게 많을 거다. 다만 코로나 19 때문에 오프라인 행사를 못 해 아쉽다. 추후 나아진다면 그런 걸 하고 싶다. 트위치TV서 개인 방송도 하고 있으니 많이 놀러와달라.

    기사제공 데일리e스포츠

    데일리e스포츠
    김용우 기자

    데일리e스포츠 김용우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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