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여전히 날아드는 빅리그 러브콜… 포르투 외에도 다양한 선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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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재(베이징궈안). 게티이미지코리아

    김민재에게 가장 적극적으로 접근한 팀은 포르투지만 유벤투스, 스타드렌 등 빅 리그 구단들도 여전히 영입 움직임을 보인다. 포르투갈 리그를 거치지 않고 빅 리그로 곧장 가는 길 역시 열려 있다.

    최근 김민재를 적극적으로 노리는 팀은 포르투 하나로 좁혀진 듯한 분위기였다. 포르투가 베이징과 구단 간 협의를 사실상 마쳤다는 보도가 이어진 것이 결정적이었다. 포르투가 베이징에 가장 적극적으로 접촉한 건 사실로 보인다. 포르투갈 매체 ‘아 볼라’는 ‘슈퍼 에이전트’로 유명한 조르제 멘데스의 회사 제스티후테가 포르투행의 가교 역할을 한다고 전했다. 포르투와 멘데스는 오랜 협력관계다.

    그런 가운데 ‘UOL 에스포르테’ ‘아 볼라’ 등에 기고하는 프리랜서 기자 브루누 안드라데는 김민재를 노리는 팀으로 포르투와 함께 유벤투스를 거론했다. 24일 중국 ‘소후닷컴’은 김민재가 ‘5대 빅리그 뿐 아니라 포르투갈과 터키 구단의 관심까지 받고 있다’며 아직 선택지가 넓다고 전했다.

    관계자들의 관측 역시 포르투 외에도 선택지가 열려 있다는 쪽이다. 유벤투스 등 빅 리그 구단들의 관심도 식지 않았다. 유벤투스가 김민재를 영입한 뒤 이탈리아의 다른 구단으로 임대 보내는 방안이 여전히 추진 중이며, 사수올로를 비롯한 여러 중소 규모 팀이 고려 대상인 것으로 보인다. 또한 지난 이적시장부터 김민재와 꾸준히 연결됐던 잉글랜드, 프랑스 구단들 역시 올여름 영입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김민재를 직접 지도해 본 유럽 지도자들의 러브콜이 여전하다. 로거 슈미트 PSV에인트호번 감독은 물론, 최근까지 베이징을 지휘했던 브루노 제네시오 스타드렌 감독이 김민재를 원한다. 이적료 경쟁이 힘든 PSV와 달리 스타드렌은 몸값 비싼 대형 유망주 에두아르도 카마빙가, 제레미 도쿠 등이 있어 곧 자금을 확보할 가능성이 있다.

    작년과 마찬가지로 관건은 베이징의 성실한 협상과 협조적인 태도다. 김민재가 6월 초 A매치 이후 베이징 선수단으로 곧장 복귀하지 않고 국내에 머물러 있는 건 포르투행 협상이 과거 어느 팀보다 더 구체적이기 때문이다. 반년 뒤 자유계약 대상자가 되기 때문에, 김민재의 이적료를 받을 수 있는 건 올여름이 마지막이다. 김민재뿐 아니라 공격수 세드릭 바캄부, 부임해 고작 반 시즌을 치른 슬라벤 빌리치 감독까지 이적설이 나는 베이징이 공중분해 위기에서 어떻게 대처할지가 이적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기사제공 풋볼리스트


    풋볼리스트
    김정용 기자

    풋볼리스트 취재 기자 김정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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