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거 없는 MSI 4강 일정 배정, LCK 우리도 납득 힘들어 항의 중

게시판 스포츠 뉴스 근거 없는 MSI 4강 일정 배정, LCK 우리도 납득 힘들어 항의 중

  • This topic is empty.
1 글 보임 - 1 에서 1 까지 (총 1 중에서)
  • 글쓴이
  • #11992
    adminadmin
    키 마스터

    현재 진행 중인 리그 오브 레전드 국제 대회에서 일정과 관련한 이슈가 발생했다.

    19일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에서 진행된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 럼블 스테이지가 종료됐다. 총 6팀이 참여한 럼블 스테이지에서 담원 기아가 8승 1패로 1위를, RNG가 7승 3패로 2위를, PSG 탈론이 6승 4패로 3위를, 매드 라이언즈가 5승 5패로 4위를 차지하며 넉아웃 스테이지에 진출했다. 1위를 차지한 담원 기아는 4강 상대 선택권을 얻어 매드 라이언즈를 지목했다.

    문제는 일정이었다. 21일 진행되는 4강 1경기에 1위를 차지한 담원 기아가 배정된 것이 아닌 RNG가 배정되어 PSG 탈론과 대결을 벌이고, 22일 진행되는 4강 2경기에 담원 기아가 배정되어 매드 라이언즈와 경기를 하는 것. 이대로 진행된다면 담원 기아는 4강에서 승리하고 바로 다음날 4강 1경기 승자와 대결하는 불리한 일정에 놓이게 된다. 이 일정은 담원 기아가 결정한 것이 아닌 라이엇 게임즈 센트럴(본사)가 결정한 것으로 확인됐고, 이 결정에는 확실한 규정 근거가 없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렇게 경기 일정이 배정된 것에 대해 아직까지 공식적인 답변이 없는 상황. 한국 리그 오브 레전드 e스포츠 리그를 주관하는 LCK 역시 이 상황에 대해 납득하기 어렵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우리도 이번 MSI일정 변경을 납득하기 어렵다. 이 상황을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고, 센트럴 측에 강력하게 항의한 상황이다. 현재 센트럴 측과 이 상황에 대해 계속 이야기를 진행 중이다”라는 것이 LCK의 입장이다.

    리그 오브 레전드 국제대회 일정이 일관적이지 못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그룹 스테이지에서도 일정을 미리 고지하지 않은 채 경기를 진행해 관중들의 혼란을 야기한 적도 있다. 일정이 모두에게 만족스러울 수는 없겠지만, 최소한 납득이라도 시키려면 이에 대한 확실한 해명 및 재발 방지를 위한 근거 수립이 필요하다.

    박상진 기자 [email protected]

    포모스와 함께 즐기는 e스포츠, 게임 그 이상을 향해!

    Copyrights ⓒ FOMOS(http://www.fomos.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모스

    기사제공 포모스

1 글 보임 - 1 에서 1 까지 (총 1 중에서)
  • 답변은 로그인 후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