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입대 4명으로 여유 NC, 20인 보호선수 전략 준비해뒀다 [오!쎈 잠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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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EN=잠실, 한용섭 기자] “지난 겨울에는 보호 선수 20명을 짜보니 답이 없더라. 군대를 가서 지금은 조금 여유 있다.”

    NC 다이노스가 FA 이용찬을 영입했다. NC는 20일 오후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인 이용찬 선수와 20일 3+1년, 최대 27억원에 계약했다”고 전했다. 계약금 5억원, 보장 14억원, 옵션 13억원 규모다. 계약 4년차인 2024년은 서로 합의한 조건을 달성할 경우 실행된다.

    이제 다음 관심은 NC의 보호선수 명단이다. 두산은 앞으로 NC의 보호선수 명단을 받아본 후 보상 선수 1명과 보상금을 받을 수 있다.   

    이동욱 NC 감독은 20일 잠실구장에서 보호 선수에 대해 “이제 잘 짜야 한다. 서로 눈치싸움이다. 어떤 대상으로 할 건지 내부적으로 이야기를 하고 있다. 최대한 보호할 수 있는 선수는 보호해야 한다”고 말했다. 

    지난 겨울 FA 시장 때와는 달리 조금 여유가 생겼다. NC는 올 시즌에 앞서 주요 선수를 군대에 보냈다. 외야수 김성욱, 포수 김형준, 투수 배재환, 최성영이 군 입대를 했다. FA 보상 선수에서 자동으로 보호되는 군 보류 선수다. 

    이 감독은 “이용찬 영입을 생각하고 일부러 보낸 것은 아니다. 김성욱과 김형준은 빨리 갔다와야 한다. 배재환도 불펜 상황에 따라 빨리 가야했고, 최성영도 마찬가지였다”고 설명하며 “1군에 있던 선수들이 군대를 가면서 (보호 선수) 조금 숨통이 트인다. 작년 겨울에 FA로 나왔을 때는 20명 선수 짜는데 무리였다. 좋은 선수를 내줘야 했다”고 말했다.

    이용찬은 21일 NC의 숙소인 호텔에서 선수단과 상견례를 할 예정이다. 이동욱 감독은 “조금 있다가 이용찬과 전화 통화를 하기로 했다. 아직 재활을 완전히 마친 것은 아니라서, 지금 50개 정도까지 던진다고 했다”며 “오늘 오전에 메디컬 테스트에서 이상이 없다. 내일 만나서 얘기를 들어봐야 자세히 알 것 같다. 몸 상태를 확인하고 어떤 보직을 맡을지 이야기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용찬은 마무리 경험도 있고 선발로 10승 경험도 있다. 이 감독은 “중간이나, 뒤쪽으로 던진다면 지금 된다. 연투 부담은 있을 것이다. 중간으로 던진다면 빠르면 6월 중순이면 1군 합류가 된다. 선발이라면 더 뒤로 봐야 한다. 퓨처스에서 투구수 늘려가야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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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제공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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