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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기장, 박윤서 기자) 대포 가동까지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KIA 타이거즈 소크라테스 브리토(30)에게 두 경기면 충분했다.
브리토는 5일 부산 기장현대차드림볼파크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연습경기에 5번 중견수로 선발 출장했다. 지난 3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연습경기에서 2타수 무안타 1볼넷으로 안타를 신고하지 못한 소크라테스는 두 번째 실전에서 화끈한 신고식을 펼쳤다.
2회초 선두타자로 타석에 들어선 소크라테스는 상대 선발 배제성의 2구째 130km/h 체인지업을 걷어 올려 비거리 125m 중월 솔로 홈런을 폭발했다. 자신의 연습경기 첫 홈런이자 팀에 선취점을 선물하는 아치였다. 이후 소크라테스는 좌익수 뜬공과 1루수 땅볼을 기록하며 3타수 1안타로 타격을 마쳤다.
경기 후 소크라테스는 “2경기 만에 나온 첫 안타가 홈런이어서 기쁘다. 굉장히 의미 있는 홈런이었다. 더그아웃에 들어왔을 때, 모든 팀 동료들이 홈런을 친 나보다 더 기뻐하는 모습에 더 기분 좋았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소크라테스가 홈런을 치자 KIA 벤치는 뜨겁게 달아올랐고 기쁨을 함께 나눴다.
이번 연습경기에서 소크라테스는 어떤 부분에 주안점을 두고 있을까. 그는 “연습경기에 나서면서 타격감을 찾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경기를 거듭할수록 좋아질 것이라 생각한다. 중견수 수비 역시 경기를 치르며 더 편안해질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사진=KIA 타이거즈 제공
기사제공 엑스포츠뉴스
박윤서 기자 [email protected]
엑스포츠뉴스 박윤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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