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윤기 이어 베이징 금 황대헌도 올해 국대 포기

게시판 스포츠 뉴스 곽윤기 이어 베이징 금 황대헌도 올해 국대 포기

  • This topic is empty.
1 글 보임 - 1 에서 1 까지 (총 1 중에서)
  • 글쓴이
  • #39663
    adminadmin
    키 마스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500m 금메달리스트인 황대헌(강원도청)도 2022~23시즌 국가대표 선발전 도중 기권을 선언했습니다.

    황대헌은 4일 1차 대회 첫날 펼쳐진 두 종목에서 메달 획득에 실패했습니다.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남자 1500m 준결승에서는 결승선 6바퀴를 남기고 인코스로 들어가다가 미끄러져 넘어져 탈락했고, 남자 500m에서는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지만 ‘뒤늦은 추월’로 실격됐습니다.


    질주하는 황대헌 (서울=연합뉴스) 한종찬 기자 = 4일 서울 노원구 태릉 실내빙상장에서 열린 2022-2023시즌 쇼트트랙 국가대표 1차 선발대회 남자부 1500m 예선에 출전한 황대헌(강원도청,노란색 헬멧)이 질주하고 있다. 2022.5.4 sab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날 곽윤기(고양시청)도 1500m 준준결승에서 넘어져 부상을 당해 기권했고, 박장혁(스포츠토토)도 남자 500m 준결승에서 박노원(화성시청)과 뒤엉켜 넘어지며 부상을 당했습니다. 때문에 다음 시즌(2022~2023) 쇼트트랙 남자 국가대표는 새로운 이름으로 채워지게 됐습니다.

    기사제공 JTBC


    JTBC
    온누리 기자

    스포츠부 온누리 기자입니다.

    기사 섹션 분류 가이드

1 글 보임 - 1 에서 1 까지 (총 1 중에서)
  • 답변은 로그인 후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