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대평가” 맨시티 ‘1563억’ 미드필더 들끓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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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1억 파운드(약 1,563억 원).

    맨체스터 시티가 올여름 애스턴 빌라로부터 잭 그릴리쉬(26)를 영입하며 지출한 이적료다. 4개월 지난 시점에 몸값을 하고 있을까.

    맨시티는 리그 선두에 올라 있고, 정통 9번 공격수 없이 순항 중이다.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에서도 1위로 16강에 안착했다.

    그릴리쉬의 스탯을 살펴보면 리그 11경기 1골 2도움. 미드필더라는 포지션 상 기록이 모든 걸 대변할 수 없다. 팀 전술, 템포, 경기력 자체에 막대한 영향을 끼치는 척추 역할이다. 기대했던 그릴리쉬보다 오히려 이적설이 돌았던 베르나르도 실바가 더욱 돋보인다.

    베르나르도 실바는 무려 7골을 터트렸다. 라힘 스털링, 일카이 귄도안, 필 포덴이 각 3골씩, 리야드 마레즈, 가브리엘 제주스, 페란 토레스, 로드리가 각 2골씩을 넣었다.

    지난 시즌처럼 확실한 주포인 세르히오 아구에로(FC바르셀로나)가 없지만, 구성원들의 고른 득점 분포가 눈에 띈다. 수비적 성향이 짙은 로드리가 그릴리쉬보다 1골 더 많다. 그릴리쉬의 공격 포인트가 아쉬운 건 분명하다.

    지켜보는 팬들도 그릴리쉬에게 의문을 품기 시작했다. 지난 7일 ESPN은 팬들의 반응을 전했다. “그릴리쉬는 영국 언론에 의해 과대평가된 선수다. 파울을 받아도 팀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일침을 날렸다.

    또 다른 팬은 “별로 놀랍지 않은 스탯이다. 나는 항상 그릴리쉬보다 데마라이 그레이(에버턴)를 높게 평가해왔다”고 비교했다.

    그레이는 올여름에 에버턴이 바이엘 레버쿠젠에 200만 파운드(31억 원)를 주고 데려온 25세 영국 공격수다. 그레이는 부진한 에버턴에서 5골 2도움으로 분투하고 있다.

    물론 그릴리쉬를 기다려야 한다는 옹호 세력도 있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 스타일에 적응하려면 적어도 한 시즌을 소화해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선수 본인이 노력하고 있는 건 분명하나, 아직은 1억 유로 값에 걸맞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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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제공 스포탈코리아


    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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